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윤석열 새 정부 내각 마무리 ] '尹표 인선' 뚜껑 열어보니, 쏠림현상 뚜렷…안철수계 없었다 평균 나이 60·서영남(서울대 영남 남자)이 대세 尹 예고한 '30대 장관'은 없어 "여성, 청년 등 다양성·안배 소홀" 지적 安측 불쾌감 "이태규·유웅환 추천했지만 尹이 거부" 尹 "安에 충분히 설명,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인 14일 '3차 내각 인선안'을 발표하며 새정부 조각 작업을 마무리했다. 18개 부처 장관후보자 인선안을 보면 평균나이 60세, 영남 출신 남성이 주를 이룬다. 윤 당선인은 "측근이어도 실력이 있으면 과감하게 기용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지만 여성, 청년 등 다양성과 안배에 소홀해 ' 2022-04-14 16:53 고용 이정식은 노동ㆍ농식품 정황근은 농업 전문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는 각각 노동과 농업분야 전문가다. 이 후보자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을 주 무대로 30년간 노동계에 몸담았다. 한국노총기획조정국장으로 시작해 사무처장까지 지낸 노동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 후보자는 노사관계개혁위원회와 노사정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했고, 노사발전재단 창립 이래 노동계 출신으로는 최초로 사무총장을 지냈다. 이 후보자는 지명 후 “IMF 때 노사정 대타협과 사회적 대화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여소야대가 된 상황에서 노사관계를 바꾸기 위해서는 법 의지 2022-04-14 16:10 마지막 인선 조각 기대했지만…또 '서울대·충청' 尹, 고용 이정식·농림 정황근 장관 후보자 지명 ‘안철수계 패싱’ 논란에 “특정 인사 배제한 사실 없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인 14일 3차 내각 인선안을 발표하며 새정부 첫 내각에 대한 작업을 마무리했다. 다만, 앞선 인선 발표에서 지역, 세대 등의 편중이 뚜렷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마지막 인선안 역시 큰 차이는 없었으며 안철수계 인사도 빠졌다. 윤 당선인은 14일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이정식(61) 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로는 정황근(62) 전 농촌진흥청장을 지명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2022-04-14 15:09 [ 위기의 글로벌 경제 ] 혼돈의 글로벌 원자재 시장...기업·소비자 모두 고통 천연가스, 석탄, 대두유 등 사상 최고치 경신 3월 미국 물가상승률 8.5%, 40년래 최고치 생산자물가와 소비자물가 격차 확대...기업 수익 악화 글로벌 원자재 시장이 ‘카오스(대혼돈)’에 빠졌다. 석탄, 대두유, 귀리, 구리 등 거의 모든 원자재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그 여파로 물가는 무섭게 뛰고 있다. 3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40년 만의 최고치를 한 달 만에 다시 갈아치웠다. 가파른 원자재 가격 상승을 바로 반영하지 못하는 기업들은 손실을 떠안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2022-04-13 15:40 국제유가, 미국 재고 증가에도 우크라이나 불안감에 상승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 938만 배럴 증가, 전망치 크게 상회 우크라이나 사태 악화가 재고 증가 소식 상쇄 푸틴 “군사작전 계속” 바이든 “집단학살” 긴장 심화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가 늘었다는 발표에도 우크라이나 불안감에 상승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3.65달러(3.6%) 상승한 배럴당 104.25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6월물 브렌트유는 4.20달러(4.01%) 상승한 배럴당 108.84달러로 집계됐다. 캐피털이코노믹 2022-04-14 07:11 3월 수입물가지수, 역대 최고 찍었다… 유가 상승 등 영향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유가를 포함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지난달 우리나라 수입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수입물가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되는 만큼, 국내 물가 상승 압력도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2022년 3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148.80으로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 석 달 연속 상승세이며, 전달보다 7.3% 치솟으며 상승폭이 확대됐다. 특히 2008년 5월에 10.7% 상승한 이후 13년 10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이다. 1년 전과 비교하면 35.5% 2022-04-14 06:00 [ 하나금융硏 ‘2022 한국 부자 보고서’ ] 팬데믹 기간, 부자 3분의 1은 10% 이상 자산 늘었다 대한민국 부자의 29%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자산이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나금융연구소는 13일 '2022년 한국 부자 보고서'를 발간하고 상당수의 부자는 팬데믹 기간에 높은 수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팬데믹 발생 첫해(2020년), 부자는 금융자산 포트폴리오를 한 차례 조정했다. 당시 부자는 불확실성으로 현금과 예금 비중을 늘렸고(41%→43%), 주식 비중도 높였다(16%→20%). 팬데믹 2년 차였던 지난해 금융 자산 구성의 조정 폭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으나, 주식 보유 비중은 계속해서 늘어나 27%까 2022-04-13 09:41 '영리치' 평균 총자산 66억, 5명 중 1명 가상자산 투자 대한민국 영리치(49세 이하 부자)의 총자산 규모는 1인당 평균 66억 원으로 나타났다. 또 5명 중 1명은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나금융연구소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2년 한국 부자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영리치의 총자산(66억 원) 중 부동산이 60%, 금융자산이 40%를 차지했다. 올드리치(50세 이상 부자)는 1인 평균 총자산이 80억 원이고, 부동산과 금융자산 비율은 영리치와 동일하다. 영리치는 1인당 1.7채, 올드리치는 1.5채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거 목적의 2022-04-13 09:25 [ 바뀌는 부동산 정책 ] 임대차법 개정에 부동산 세금 개편 기대감↑…세입자 일부 "혼란 가중" 호소 대선 이후 부동산 관련 세금 정책이 대폭 변화하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구체적인 정책 발효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과 기존 정책과의 상충 등으로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모양새다. 11일 기획재정부는 인수위가 발표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배제 방침에 관해 새 정부 출범 직후부터 실시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1일 인수위는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한시 배제 조치를 이번 달부터 1년간 시행할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사실상 문재인 정부가 정책 기조 통일성을 근거로 이를 반대한 것이다. 이에 양도세 중과 한시 배제 2022-04-11 18:00 문재인 대통령 "부동산 규제 완화 매우 진중해야...가계부채 관리 중요"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어렵게 안정세를 찾아가던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전반적인 규제 완화는 매우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열고 "범정부적으로 물가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는 상황에서 한편에서는 하향 안정화 추세가 지속되던 부동산 시장이 불안 조짐을 보여 걱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며 규제 완화 의지를 밝힌 윤석열 당선인 측의 부동산 정책 방향에 반박하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부동산과 연계된 대출규제 완화 기조에 대해서도 물가 상승을 2022-04-11 15:32 문재인 대통령 "부동산 규제 완화 매우 진중해야...가계부채 관리 중요"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어렵게 안정세를 찾아가던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전반적인 규제 완화는 매우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열고 "범정부적으로 물가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는 상황에서 한편에서는 하향 안정화 추세가 지속되던 부동산 시장이 불안 조짐을 보여 걱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며 규제 완화 의지를 밝힌 윤석열 당선인 측의 부동산 정책 방향에 반박하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부동산과 연계된 대출규제 완화 기조에 대해서도 물가 상승을 2022-04-11 15:03 [ ‘검수완박’ 일촉즉발 ] 김오수 "대통령께 '검수완박' 면담 요청…간곡히 문제점 말씀드릴 것" 김오수 검찰총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관련 면담을 요청했다. 김 총장은 13일 “정식으로 대통령께 지금 현안과 관련해서 여당인 민주당에서 당론으로 확정한 검찰 수사기능 전면 폐지 법안과 관련해 면담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2019년 1차 검찰개혁, 현재 우리가 운영하는 제도 개혁을 한 바 있다”며 “1년 만에 또다시 전면적으로 뜯어고치는 검찰개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걸 받아들이시는지 간곡하게 문제점을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검수완박’ 추진에 대해서는 “왜 2022-04-13 15:59 허니문 없는 윤석열 정부, 거야와 검수완박 대결…“국정운영 지방선거에 달려” 민주 검수완박 당론 채택에 尹 허니문 사라져 인수위 "尹 국정운영 방해"·국민의힘 "文 거부권 행사해야" 당사자 검찰 "검찰 수사권 뺏는 건 헌법 위배…대통령 면담할 것" 민주, 尹·檢 과거발언 들추며 강행의지…"필리버스터? 임시회 쪼개기" "중도층 떠나 민주 지방선거 악영향…오히려 尹 국정운영 동력"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놓고 전방위 충돌이 이뤄지고 있다. 김오수 검찰총장이 13일 "헌법정신 위배"라고 민주당을 공격하고 나섰고 대통령직인수위와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국정운영 2022-04-13 15:56 검수완박 박주민, 2019년 윤석열 소환…尹 “검찰 수사권 분리 바람직”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채택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마련을 주도하고 있는 박주민 의원은 13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과거 검찰 수사권 분리 찬성 발언을 재조명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2019년 7월 8일 윤 당선인이 국회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내놓은 발언을 게재했다. 금태섭 당시 민주당 의원이 “검찰의 직접수사 기능을 점차 분야별로 하나씩 떼어내 수사청을 만들어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시키는 방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묻자 당시 검찰총장 후보자이던 윤 당선인은 “저는 아주 2022-04-13 12:07 [ 윤석열 정부 1차 내각 ] 박보균 후보자 “윤석열 정부에선 예술인 블랙리스트 없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과거의 어떤 악몽 같은 기억이니까 윤석열 정부에서는 그런 것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 초대 문체부 장관으로 내정된 박 후보자는 10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블랙리스트라는 단어 자체가 존재할 수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앙일보 편집인 출신인 박 후보자는 윤 정부의 언론 정책 기조에 대해 “언론인들이 자유와 책임이 조화를 이루면서 어느 때는 어울리고 충돌하는 그런 개념을 잘 엮어야 한다”고 전 2022-04-10 18:02 ② 윤석열의 공수처 사용법은…‘새로운 칼’ vs ‘식물기관’ 윤석열 대통령 당선과 함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폐지론’이 따라붙었다. 그간 공수처가 내놓은 미흡한 성과와 정치적 편향성 등에 대한 논란의 연장선이다. 하지만 공수처 폐지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공수처 폐지는 국회 입법 사항인데, 공수처를 탄생시킨 더불어민주당이 협조해줄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결국 차기 정부는 향후 5년 동안 공수처와 불편한 공생을 이어나갈 수밖에 없다. 문제는 다음 정권이 공수처와 어떤 관계를 설정하냐다. 진보 인사들을 겨냥한 수사기관으로 키운다는 전망과 함께 무기력한 ‘식물 기관’으로 좌초시킬 것이라는 2022-04-10 15:36 윤석열 정부 초대 여가부 장관에 김현숙 전 새누리당 의원 내정 김현숙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윤석열 정부의 첫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충북 청주 출생인 김 후보자는 서울대 경제학과 및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학을 마친 뒤 한국으로 돌아와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원,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일했다. 제19대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선출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과 여성가족위원회 간사 등을 지내며 정치권과 인연을 맺었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2022-04-10 14:15 61626364656667686970 많이 본 뉴스 01 ‘골 때리는 그녀들’ 팀 골때녀, 팀 K리그와 승부차기 끝에 승리…김가영 선제골 02 '미스터트롯3', 함께 애도한다…2일 결방 결정 '미스쓰리랑'도 결방 03 유튜버 아옳이, "제주항공 참사 마음 아파"…투입 소방관 트라우마 돕는다 04 [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맑다가 구름…아침 최저 -8~3도 05 이재명, 제주항공 참사 현장 방문…“이승의 번잡함 덜고 편히 잠드소서” 06 기술수출에 실적까지…K바이오, 성과 ‘쑥쑥’…올해도 맑음 07 소녀시대 서현, 시상식 MC 중 지팡이?…소속사 측 "드라마 촬영 중 부상, 치료 전념 중" 08 TSMC 출신 란준청 삼성전자 부사장, 계약 만료 퇴사 09 지난해 가상자산 원화 거래액 ‘2300조’…최대 거래일은 ‘계엄 선포일’ 10 치솟는 물가·인건비 부담…외식업계, 로봇으로 활로 찾기 [2025 유통가 리스타트] 최신 영상 IMF 때보다 더 심각?! 이대로는 정말 심각한 경제위기 옵니다! ㅣ 윤석천 경제평론가 [찐코노미] 증권·금융 최신 뉴스 “감사인 지정 피하려면? 복잡한 외부감사제도 쉽게 알려드려요” 은행권 예금이자 ‘줄인하’에 적금 막차 수요↑…예금은 이탈 저축은행 예금금리도 3.3%대…시중은행 수준으로 '뚝' 보험업계 새해 과제는…"저성장 탈출ㆍ건전성 관리" 가계대출 목표 초과 은행에 '페널티'…이달 중 올해 목표치 확정 [종합] 금융당국 수장들, 한 목소리로 "금융시장 안정이 최우선" 이복현 금감원장 "대내외 불확실성 고조…굳건한 금융시스템 만들 것" ‘외국인 귀환’ 선결 조건은 정치 불확실성 해소…中양회·금리 인하도 변수 김병환 "불확실성 시대, '안정'이 최우선…기업자금 지원에도 만전" 송춘수 NH농협손보 대표 "변화·혁신 통해 성장 이루겠다" 뉴스발전소 [찐코노미] 2025년 2차전지 투자 전략은?…꼭 챙겨봐야 할 분야 '이것' 내가 저장한 뉴스 모아보기 내가 구독한 기자 전체보기 한 컷 새해 부동산 시장 '흐림' [포토] 마켓 뉴스 특징주 투자전략 셀루메드, 주사제형 피부이식재 '셀루덤 젠' 개발에 상한가 원익홀딩스, 美 메타 이어 엔비디아도 로봇 손 '알레그로 핸드' 채택 소식에 강세 유니퀘스트, 엔비디아 새해 휴머노이드 로봇용 젯슨 토르 출시 소식에 상승세 경보제약, 거래재개 첫날 14%대 급등 제주항공·애경그룹주, 여객기 참사에 급락세 국내 증시 승자는 ‘현대차’…외국인 폭풍 매수했네 [오늘의 투자전략] 저가 매수세 유입 반등 시도…환율은 부담 요인 “삼성SDS, 4분기 실적 부진 전망…목표가 하향” “당분간 코스피 부진 지속…주목할 업종은 조선·유틸리티 등” 동학개미 -6% vs 서학개미 115%…올해 투자 농사 ‘희비교차’ 오늘의 상승종목 12.30 장종료 코스피 코스닥 1.오리엔트바이오 357 2.유니퀘스트 1,530 3.흥국화재우 1,600 4.한올바이오파마 5,100 5.경보제약 760 1.알에스오토메이션 3,230 2.큐에스아이 2,390 3.셀루메드 583 4.에코아이 5,600 5.파인텍 203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종목 현재가(원) 변동률 비트코인 141,190,000 +1.35% 이더리움 5,001,000 +0.5% 비트코인 캐시 668,500 +2.93% 리플 3,440 +10.15% 솔라나 289,700 +0.7% 에이다 1,374 +8.36% 이오스 1,216 +4.38% 트론 382 +0.26% 스텔라루멘 632 +27.42% 비트코인에스브이 76,900 +2.12% 체인링크 32,210 +7.62% 샌드박스 851 +3.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