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인플레이션과 기업 ] ①철강, 정유만 있나, 인플레이션 ‘테크주’가 날았다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빠르게 오르자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상황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부동산, 주식에 이어 원자재 상품 가격까지 모두 치솟았다. 만약 높아진 생산원가 부담을 제품 판매 가격에 반영하지 못한다면, 기업 수익성은 오히려 나빠질 수 있다. 판매가가 함께 오른다면 기업 이익은 오히려 개선될 수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 시기엔 탄탄한 제품 수요가 기반이 되고, 기업이 원가 부담을 판매 가격에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업종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CRB지 2021-06-01 14:17 ②인플레시기 가격 전가력이 실적 좌우 車 업종엔 ‘득’ 인플레이션 수혜 업종이 달라졌다. 통상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면 단기 물가 상승에 초점을 맞춰 경기순환주의 주가가 상승하곤 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인플레이션 환경에선 장기적인 경기 확장에 무게를 두고 그간 EPS개선, 주가 상승이 상대적으로 높은 테크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현재 미 연방준비제도(연준)는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 현상이 있어도 금리조정을 엄중하게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리처드 클래리다 연준 부의장은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동월 대비 4.2% 상승한 것에 2021-06-01 13:58 ③경기 회복에 원자재 강세, 하반기까지 이어질 듯 경기 회복에 원자재 강세, 하반기까지 이어질 듯 글로벌 경제가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들어서면서 원자재 시장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증권가는 올해 하반기까지 원자재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증권가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원자재 수요가 각국의 부양책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백신 보급도 원자재 수요 회복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주목받는 원자재는 구리, 원유, 금 등이다. 구리는 최근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한 미 2021-06-01 14:19 [ 주52시간제 D-30 ] 영세 소상공인도 ‘주 52시간’…양극화 우려 키운다 #AI(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A사는 올 초 주 40시간 근무제를 도입했다. 팀별 분업으로 근무량을 정하고, 중요한 프로젝트는 협업하는 방식이다. 집중 업무 시간(오전 11시~오후 4시)을 제외하고 출퇴근이 자유롭다. 반면 금속 제조중소기업 B사는 하루치 물량을 소화하지 못하는 날들이 늘고 있다. 시간과 공간 제약이 있는 만큼 탄력ㆍ유연 근무제 도입도 어렵다.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력도 충원해야 하지만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발만 구르고 있다. 7월부터 5~49인 중소기업도 의무적으로 주 52시간제를 도입한다. 코로나1 2021-06-01 06:00 아침엔 '미라클' 저녁은 '여유롭게'…삶이 유연해졌다 말 많았던 주 52시간 근무제가 자리잡아가는 분위기다. 근로자의 삶과 직장문화가 변화했고 '워라밸'(Work-life-balace)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삶에 여유를 찾아가는 현대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자신의 시간을 확보해 '저녁 있는 삶'을 누리겠다는 마음은 '아침의 기적'으로 이어졌다. 최근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사이에서 '미라클 모닝'이 유행하고 있다.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 '#미라클모닝'을 검색하면 31일 기준 40만9000건의 인증 사진이 뜬다. 직장인 박모(37) 씨는 새벽 4시 30분에 2021-06-01 06:00 [르포] ‘사면초가’ 제조 중소기업…“벌금 맞거나 문 닫겠죠” “주 52시간 근로제가 시행되더라도 우리가 준비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법을 위반해 벌금을 맞거나 문을 닫는 방법 외에는 없다.” 31일 경기도 안산시 반월 도금 일반산업단지에 찾아가 만난 유일금속의 설필수 대표는 긴 한숨을 내쉬었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을 한 달여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설 대표는 “사업도 잘 안 되는데, 설비를 늘리기에 생산성은 낮고 사람을 뽑자니 일할 사람도 없다”고 하소연했다. 7월 1일부터 5~49인 사업장의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을 앞두고 중소기업들이 ‘사면초가’ 상황에 놓였다. 신종 코로 2021-06-01 06:00 [ P4G 서울정상회의 ] “2050년 물고기보다 플라스틱 많아질 것”…P4G 폐막 '2021 P4G 서울 정상회의'가 국제사회의 기후위기 극복 의지를 담은 '서울 선언문'을 채택하며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이날 정상급들은 토론세션에 참석해 기조발제와 15개 세션(기본·특별세션) 결과보고 등을 이어갔다. 우선 순환경제 기본세션에서는 '순환경제 전략에 의한 폐기물 배출이 없는(제로웨이스트) 사회로의 전환'을 주제로 전 세계 정부 및 국제기구, 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순환경제 전환을 위한 해법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순환경제 세션에서는 롤프 파옛 바젤·로테르담·스톡홀름협약 사무총장의 기조연설이 2021-05-31 23:45 P4G 정상회의 '서울 선언문'..."기후위기 대응, 경제ㆍ사회 재구성 분기점" '2021 P4G 서울 정상회의'가 국제사회의 기후위기 극복 의지를 담은 '서울 선언문'을 채택하며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정상들은 기후위기 대응이 경제와 사회를 재구성하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가 공동 대응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서울 선언문' 전문이다. 1. 우리는 기후위기를 환경문제를 넘어서 경제, 사회, 안보, 인권과 연관된 과제들에 영향을 미치는 시급한 국제적 위협으로 간주한다. 우리는 코로나19와의 싸움이 국제적 기후위기 대응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고 믿으며, 코로나19는 미래지향적 전략인 2021-05-31 23:44 문재인 대통령 "P4G 정상들, 서울선언문 합의"..."파리협정 실천 위한 방안" 문재인 대통령은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이틀째인 31일 정상급들의 논의 결과물인 '서울선언문' 채택을 공식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주재한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정상 토론세션에서 "각국 정상, 국제기구 대표들은 이틀 간의 정상 세션을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공유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시민사회, 기업, 미래세대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하는 데 합의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상 토론세션 진행 도중 최종 채택키로 한 서울선언문 2021-05-31 23:43 [ 빌라마저 강남 불패 ] '잘못 샀단 현금청산'…규제가 밀어올린 강남 빌라 몸값 실수요자ㆍ투자자, 공공 주도 개발 비켜난 강남 빌라지시장으로 몰려 강남구 등 빌라 매매값 '고공행진' 공공 정비사업 후보지 거래 끊겨 '찬바람' 서울 강남권 빌라(다세대·연립주택)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매물 품귀 속에 시세가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다. 최근 몇년 새 아파트 매매값과 전셋값이 계속 오르자 빌라 매입 쪽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가 크게 늘어난 때문이다. 반면 강북권이면서 공공 주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공공 도심 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곳은 현금청산(재개발·재건축 때 보상을 받고 나가는 것) 우려로 사실상 매매 거 2021-05-31 05:00 빌라마저 '강남 불패'…“집도 안 보고 계약” 서울 빌라 매매 줄어든 달에도 강남 9% 거래 늘어 껑충 뛴 아파트 포기…실수요자 움직여 공공 정비사업 무풍지대ㆍ민간 재개발 기대감 ‘핀셋 투자’ 늘어 "어차피 오를 지역" 증여도 염두 #. 서울 송파구 아파트에 전세로 사는 30대 회사원 A씨는 요즘 주말마다 강남 일대 빌라촌 임장(부동산 현장답사)을 다닌다. 오는 7월 전세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일찌감치 빌라 매입에 나선 것이다. 하지만 상황은 여의치 않다. 강남 일대 빌라 매물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다 가격도 올해 초보다 많이 올랐기 때문이다. A씨는 “그래도 아파트보다는 빌라가 2021-05-31 05:00 공공 복합사업 '신길 빌라촌' 가보니…현금청산 우려에 ‘휑’ 지금 사면 입주권 못받아 '거래 절벽' 현금청산 정책에 집주인들 불만 "주민 동의율 3분의 2 못채울 것" “빌라고 뭐고 매수 문의가 뚝 끊겼습니다. 현금청산해야 하는데 누가 들어오겠습니까.”(서울 영등포구 신길15구역 인근 A공인 관계자) 올해 서울 내 빌라 거래가 늘고 있지만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 복합사업) 후보지 내 빌라시장은 꽁꽁 얼어붙었다. 정부가 도심 복합사업 지역의 집값 급등을 막기 위해 2·4 대책 발표일 이후 해당 지역 내 신규 매입 빌라에 대해선 입주권을 주지 않고 현금청산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에 빌라 2021-05-31 05:00 [ 퇴직연금 샅바싸움 ] 258兆 퇴직연금 샅바싸움…보험 “원금보장 vs 금투 “수익내야” #. 마포구에 사는 직장인 김 씨(38세)는 지난 10년 간 열심히 쌓아온 퇴직연금의 연 평균 수익률이 1%대라는 걸 알고 실망을 금치 못했다. 그렇다고 퇴직연금을 주식형 펀드와 같은 위험자산에 투자하기에는 판단이 제대로 서지 않는다고 말한다. 주식 투자 경험도 없을 뿐더러 퇴직연금을 관리할 시간도 없기 때문이다. 최근 업계에서 디폴트옵션제가 논의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한다. 미국에서는 디폴트옵션으로 퇴직연금 수익률이 연 평균 7%대에 달한다고 들어서다. 디폴트옵션은 금융사가 정한 상품에 자동으로 투자하기 2021-05-27 18:17 ①보험vs증권, 원리금보장형 디폴트옵션 놓고 대립각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에 원리금보장형을 포함하는 문제를 두고 보험, 은행 업계와 금융투자업계 간 치열한 공방이 진행되고 있다. 보험, 은행업계는 디폴트옵션에도 원리금보장형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고, 금융투자업계는 디폴트옵션 도입의 취지가 무색해진다고 반박한다. 여야 간 대립으로 이어지면서 디폴트옵션제도 도입을 위한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근퇴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퇴직연금 시장 점유율은 은행이 51%를 차지하고 있다. 생명 2021-05-27 18:17 ②해외 사례보니…美ㆍ호주 연 7~8% 수익률 디폴트옵션은 해외 선진국 중 상당수가 이미 도입한 제도다. 다만 나라별로 상황이 다르다. 미국, 호주는 디폴트옵션에 실적배당형 상품만 두고 있지만 일본에선 원리금보장형까지 포함했다. 디폴트옵션의 국내 도입을 앞두고 국내에 맞는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 디폴트옵션으로 실적배당형 상품에 투자할 경우 장이 나쁠 땐 마이너스 수익이 날 수 있다는 것에 사회적 합의도 필요하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보고된 20개 국가 중 디폴트옵션 미도입국은 한국을 비롯한 에스토니아, 체코, 슬로바키아공화국 등 4개국에 2021-05-27 18:16 [ 2021 CSR 콘퍼런스 ] "공헌에서 상생으로… CSRㆍESG 일맥상통" 전문가들 한목소리 올해 최대 화두로 떠오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과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이상적인 사회적 연계 방향을 논의하는 장이 열렸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21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가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오프라인 및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 대한상공회의소,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의 후 2021-05-26 16:59 문국현 “ESG는 초일류 기업의 DNA이자 비결” “ESG는 초일류 장수기업의 DNA이자 비결이다. 사회와 환경, 경제가 번영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은 결국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는 공감경영이다.” 문국현 뉴패러다임 인스티튜트 창립회장은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초일류 장수기업들의 고성과 비결’에 대해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문 회장은 사회적 책임,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ESG 기반의 새로운 공급망 창출이 대한민국의 GDP가 2배 이상 늘어날 수 있는, 다시는 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서는 2021-05-26 16:43 이형희 SK SUPEX추구협의회 SV위원장 "ESG, 위기이자 기회…각자 해법 고민 필요한 시점"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는 환경적으로 기업에 매우 큰 위협으로 다가와있다. 기업들은 각자에게 맞는 해법을 구하기 위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형희 SK SUPEX추구협의회 SV위원회 위원장은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지속가능경영의 중심, ESG'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ESG 경영 흐름이 한 때의 유행으로 끝나지 않고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ESG 관련) 컨설팅 회사 사람들이 판매하는 과정에서 2021-05-26 16:40 919293949596979899100 많이 본 뉴스 01 서울살롱 이희철 7일 사망…향년 40세 02 '2025 설 승차권 예매' 오늘(8일) 경부선·경전선·동해선 예매…방법은? 03 [1보] 뉴욕증시, 하락...나스닥 1.89%↓ 04 비트코인 큰 폭 하락…9만6000달러선 05 [종합] 뉴욕증시, 인플레 우려 속 엔비디아 실망감에 하락...나스닥 1.89%↓ 06 테슬라 빼고 수입 전기차 안 팔리는데…中 BYD 국내서 통할까 07 현대제철, 미국에 '전기로' 공장 건설 검토 중 08 [1보] 국제유가, 상승...WTI 0.94%↑ 09 전국 곳곳에 많은 눈…아침 최저 '-12도' 영하권 [내일 날씨] 10 [날씨] '영하 12도' 이번 겨울 최강 한파…충청ㆍ전라권엔 폭설 최신 영상 "경제위기? 겁주지 마세요!" 마지노선 넘보는 환율.. 하지만 경제위기는 아닌 이유 I 금리인하, 수출, 트럼프 I 집땅지성 I 김광석 교수 증권·금융 최신 뉴스 [오늘의 증시 리포트] HD현대일렉트릭, 끝이 안 보이는 성장…갈수록 더 좋다 NH증권 "하나금융지주, 타사보다 환율 손익·자본비율 민감도 높아…목표가↓" 신한투자 "HD현대일렉트릭, 1분기 북미 수출 급증 예상…목표가↑" 유안타증권 “SK이노베이션, E&S 합병에 실적 회복 전망” 메리츠증권 "달러인덱스 상향 돌파 일시적…트럼프 취임 전후 안정화 전망" NH투자증권 “카카오, 지난해 4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2025년 전략 공개 전망” 한국투자증권 "코스피 점진적 우상향 고려…비중 확대 고민해볼 타이밍" [오늘의 핫이슈] 미국 12월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발표 [글로벌 증시요약] 뉴욕증시, PMI 등 경제지표 예상치 상회 소식에 하락 [오늘의 IR] 기아ㆍ바이오노트 뉴스발전소 [정치대학] 국민의힘 조경태, 尹 지키는 친윤계에 일침…"의원 자격 없다" 내가 저장한 뉴스 모아보기 내가 구독한 기자 전체보기 한 컷 법사위 현안질의, 오동운 공수처장 '굳은표정' [포토] 마켓 뉴스 특징주 투자전략 저스템, 엔비디아 마이크론 채택…성능평가 통과 미 본토 수출 기대감에 상승세 현대로템, 분기 최대 실적·추가 수출 기대감에 강세 한화오션, 美 트럼프 “선박 건조 동맹국 이용” 소식에 강세 삼바·셀트리온 등 바이오주, 美 JPM 헬스케어 콘퍼런스 앞두고 급등 한온시스템, 한국앤컴퍼니 피인수 소식에 강세 유안타증권 “SK이노베이션, E&S 합병에 실적 회복 전망” 메리츠증권 "달러인덱스 상향 돌파 일시적…트럼프 취임 전후 안정화 전망" [채권전략] "국내 채권시장 약세 마감…미 12월 서비스업 PMI 발표 예정" 한화투자 “크래프톤,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재달성할 것…목표가↑” DS투자 “삼성SDI, 업황 둔화 가시화…목표가 하향” 오늘의 상승종목 01.07 장종료 코스피 코스닥 1.범양건영 545 2.HJ중공업 990 3.한화오션 4,800 4.코웨이 6,200 5.평화산업 79 1.바이오로그디바이스 215 2.MDS테크 315 3.램테크놀러지 935 4.한국첨단소재 2,160 5.저스템 2,120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종목 현재가(원) 변동률 비트코인 145,148,000 -3.1% 이더리움 5,066,000 -6.06% 비트코인 캐시 658,000 -6.6% 리플 3,416 -3.56% 솔라나 303,700 -5.18% 에이다 1,495 -7.14% 이오스 1,232 -8.33% 트론 379 -3.81% 스텔라루멘 628 -3.83% 비트코인에스브이 79,900 -6.33% 체인링크 32,100 -7.81% 샌드박스 930 -8.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