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조희연 잔혹사 ] 서울시교육청 기술직 3명 중 1명 불안장애·우울증…“업무량 폭증” 서울시교육청과 산하 교육지원청의 기술직 직원 3명 중 1명이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장애와 우울증 등 각종 정신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올해 초 근무 중 사망한 서울의 모 교육지원청 시설과 주무관 A 씨에 대해서도 동료들은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극단적 선택을 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서울시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서일노)은 16일 서울시교육청 및 소속기관 기술직 전체 220명 대상으로 2월 4~5일 실시한 ‘기술직 공무원의 노동환경과 관련한 실태조사’ 결과 응답자(167명)의 50%(84명)가 ‘업무 스트레 2021-05-17 06:00 “병가·휴직 중에도 업무 전화 시달렸다" “병가·휴직 기간에도 어김없이 업무 관련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를 받고 난 후 (고인의) 표정은 항상 어두웠다.” 서울시교육청 산하의 모 교육지원청 학교시설지원과에서 주무관으로 근무하던 A(40) 씨가 올해 1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아내와 어린 자녀들을 둔 젊은 나이의 가장인 A 씨가 스스로 삶을 포기한 이유는 뭘까. 이투데이는 최근 수원의 한 카페에서 고인의 아내(38)와 누나(48), 형(42) 등 유가족을 만났다. 유가족은 A 씨가 생전에 과도한 업무로 인해 심각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고졸성공시대 정책·석면 2021-05-17 06:00 “서울 교육지원청 주무관 극단 선택 원인 ‘업무적 요인’” 서울시교육청 기술직 직원 대다수는 모 교육지원청 시설과 주무관 A 씨가 올해 1월 근무 중 극단적 선택을 한 원인을 ‘과중한 업무에 따른 스트레스’라고 생각했다. 16일 서울시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서일노)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 및 소속기관 기술직 직원 167명 중 159명(95%)이 A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원인을 ‘업무적 요인’으로 봤다. 서일노는 2월 4~5일 전체 220명의 기술직 직원을 대상으로 ‘기술직 공무원의 노동환경과 관련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는 167명이 참여해 75.9%의 응답률을 보였다. 구체적인 2021-05-17 06:00 [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 ] 종합 대상 현대차 아이오닉 5…“진보된 전동화 아이콘” 종합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차지했다. 출품 모델들과 치열한 경쟁이 진행됐지만, 최종 단계에서 아이오닉 5의 밑그림이 된, 호평이 쏟아진 '전기차 전용 E-GMP’가 최종 평가에서 종합대상을 거머쥐었다. 묵직한 주행안전성과 높은 효율성, 넉넉한 실내공간 등 아이오닉 5가 지닌 장점 대부분이 E-GMP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경쟁 모델 대부분이 내연기관 자동차를 바탕으로 엔진 대신 전기모터만 얹은 형태다. 이와 달리 아이오닉 5는 출발점부터 차이가 뚜렷했다. 지속 가능한 2021-05-13 17:20 "현대차의 노력, 석학 인정받아 의미 커"…평가에 신뢰 보낸 수상자 연구개발과 마케팅에 몰두한 현대차의 노력이 석학들에게 인정을 받게 돼 의미가 큽니다. 앞으로도 현대차는 다가올 전기차 시대에 더 나은 품질과 감동적인 서비스, 편리한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21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 대상을 대표로 받은 남원오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상무의 소감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로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종합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13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토파즈 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심사위원을 맡은 박용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임이사와 2021-05-13 16:48 자동차 공학자들이 뽑은 올해의 전기차 '2021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은 이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전기차'를 진단하고, 자동차 산업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언하기 위해 기획됐다. 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 당위성 등을 확보하기 위해 2년여 준비 과정도 거쳤다. 무엇보다 "국내에 존재하고 있는 갖가지 자동차 평가ㆍ시상식과 궤를 달리해야 한다"라는 절박함을 풀어내는 게 최대 과제였다. 21세기 자동차 산업은 IT와 전자기술 등이 접목된 산업의 총체적 산실이다. 제조사별로 수년에 걸쳐, 수천억 원의 개발비용을 투자해 신차를 개발한다. 이처럼 제조사가 밤잠을 줄 2021-05-13 16:03 [ PEF의 빛과 그림자 ] ①올해 M&A 큰 장 선다…PEF가 쥐락펴락 ‘거대 기업을 삼켜버리는 인수합병(M&A)시장의 지배자.’ 거대 자본을 앞세운 사모펀드(PEF)가 M&A시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하지만 사모펀드에 대한 인식은 부정적인 경우가 많다. 기업을 인수한 다음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무조건 사람을 자르거나 공장을 팔아 치운다거나 투자도 안 하면서 단기 실적을 올린 뒤 비싸게 팔아 치우는 일부 사모펀드의 행태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사모펀드에 ‘금융 자본주의 탐욕의 화신’이라는 별명이 붙은 것도 이 때문이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14일 예정된 이베이코리아 본입찰에서 MBK 2021-05-12 16:17 ③“덩치 키운 PEF, 글로벌 플레이어 육성 시급...규제 풀어줘야” [경영참여형 PEF]④“덩치 키운 PEF, 글로벌 플레이어 육성 시급...규제 풀어줘야” 막대한 자금력을 내세운 PEF 발 ‘쩐의 전쟁’이 올해도 지속할 것이라는데 이견은 없다. 그러나 수익률 게임에 참여하기보다는 국내 PEF 스스로 자본시장과 국내 산업의 체질 개선의 주역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래야 재계와 자본시장이 모두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박용린 자본시장연구원 기업혁신금융센터장은 “국내 PEF 시장은 제도 도입 취지에 상응하는 방향으로 성장했다”며 “시장 규모 등 외형적 성장뿐만 아니라 운용의 2021-05-12 16:38 ②기업 사냥꾼 vs.기업 구원투수로 ‘우뚝’ 사모펀드는 ‘자본 시장의 꽃’이면서 ‘포식자’ ‘탐욕의 약탈자’라는 두 얼굴을 가졌다. 경영권 사들인 후 기회가 되면 막대한 차익을 남기고 미련 없이 떠나는 속성 때문이다. 때론 위기에 처한 기업의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PEF, 투자액 14년간 5876.8% 성장… GDP 1% 육박= 기업 경영권에 투자하는 PEF는 2004년 12월 국내에 처음 허용됐다. 특히 국내 PEF 산업은 2015년 설립과 운용규제가 대폭 완화된 이후 성장세가 더욱 가속하고 있다. 금융감독원(금감원)에 따르면 PEF제도가 2021-05-12 17:22 [ 그린뉴딜의 그림자 ] 그린뉴딜이 일자리 감소로?…탄소 중립의 그림자 그린뉴딜의 장밋빛 전망 아래 그림자가 드리울 수 있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나온다. 탄소 배출량이 많은 기존 산업 종사자들을 고려하지 않은 채 친환경 산업으로 전환을 강제하면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소요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위기가 닥치기 전 미리 대비하는 '정의로운 전환'(공정전환)을 강조한다. 11일 산업계에 따르면 친환경 산업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이 많은 업종 종사자들이 대량 실업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들 업종이 집중돼 있는 지역은 경제적 위기를 맞을 가능성도 크다는 지적이다. 산업 전환 2021-05-11 19:00 그린뉴딜에 '딜'이 없다…"'기업 지원ㆍ노동자 보상 패키지' 만들어야" 그린뉴딜에 '딜(Dealㆍ거래)'이 없다. 저탄소ㆍ친환경 성장만을 주문할 뿐 기존 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배려는 빠져 있다는 지적이다. 주기만 하고 받는 행위가 없다면 거래로 보기 어렵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러한 진단에 따른 처방으로 제시되는 개념이 '공정전환'이다. 공정전환은 1950년대 석탄ㆍ철강 노동자들이 새로운 기술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 데서 비롯된 개념이다. 한국은 이미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대량 실업을 경험한 바 있다. 1980년대 후반 석탄산업은 저유가 시대가 열리고 원자력발전 비중이 커지면서 쇠퇴했다. 문제는 그 2021-05-11 19:00 산업 전환 바로미터 '자동차 부품사'…노사 대응은? 그린뉴딜로 산업 전환이 가장 가시화된 업종 중 한 곳을 꼽자면 자동차 부품업계다. 환경 규제로 내연기관 자동차 퇴출 시기가 가까워졌고 전기차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 대다수 국가는 이르면 2025년, 늦어도 2030년 내연기관 차 판매를 금지한다. 중국과 일본도 2030년대 중반 이후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를 검토 중이다. 이와 맞물려 전기차 판매량은 2017년 약 111만 대에서 지난해 약 294만 대로 늘었다. 일부 자동차 부품사들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에 따른 사업재편승인 절차를 2021-05-11 19:00 [ 외면받는 공모펀드 ] ① 공모펀드 설정액 급감 직접투자 붐이 거세게 일면서 국내 공모펀드시장이 고사 위기에 처해있다. 거액 자산가들은 성과가 저조한 공모펀드에 등을 돌리고 있고, 일반 서민 투자자들은 수수료만 비싸고 수익률도 기대에 못 미치는 일반 주식형 펀드 대신 직접투자나 상장지수펀드(ETF)로 방향을 틀면서 공모펀드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주식형 공모펀드 설정액(설정원본)은 65조 3937억원을 기록 중이다. 5년 전(2016년 4월 말·68조 3586억원)과 비교하면 오히려 규모가 줄었다. 2021-05-11 15:09 ② 수수료는 비싸고 수익률은 낮고 ‘공모펀드 포비아’ 공모펀드가 외면받고 있다. 국내 증시를 아끌 대형주의 주가가 주춤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근본적인 원인 이외에도 펀드매니저에 대한 불신, 높은 판매·운용보수 등 이유는 다양하다. 여기에 금융 당국이 사모펀드 사태후 감독의 끈을 바짝 조이면서 판매도 어렵고, 펀드매니저들이 수익을 내기 더 어려워지고 있다. 자산운용사들이 찍어내기 식으로 유사한 펀드를 계속해서 양산하면서 시장 자체를 ‘레드 오션’으로 만든 탓도 크다. ◇수수료는 비싼데 수익률은 코스피 보다 낮아=11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0일 기준 국내주식형 액티브펀드 2021-05-11 15:09 ③ “상품 자율성·투자 혜택 더 높여야” 김승현 포스증권 경영전략본부 본부장 “상품 자율성 높여 상품 경쟁력 키워야” 박정임 메리츠자산운용 매니저 “자산운용역 역할 키워줘야, 퇴직연금 등이 대안” ‘자산운용사의 꽃’이라고 불렸던 공모펀드의 위축은 금융투자업계에서도 고민이 깊은 주제다. 금융당국은 연 초 공모펀드 활성화방안을 내놨지만 실효성엔 의문이 남는다. 업계에서는 펀드 운용의 자율성을 더욱 높이고, 기금형퇴직연금제도 도입 등을 통해 자산운용사의 역할을 키워줘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승현 포스증권 상무는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직접투자 시장이 커지면서 펀드의 매력이 주식에 2021-05-11 15:09 [ 자멸 부르는 ‘乙들의 전쟁’ ] 기술 베끼고 계획서 빼돌리고...스타트업이 멍든다 #구독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신생창업기업) A사는 최근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영위하는 유니콘(기업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스타트업)으로부터 투자 제안을 받았다. 이후 해당 스타트업은 A사와의 미팅에서 서비스와 내부 데이터에 대해 구체적으로 물었다. 투자를 논의해 본다던 그들은 얼마 후 유사한 서비스를 시작했다. A사는 곧바로 항의했지만, 그들은 “우리도 전부터 준비한 것뿐이다. 문제될 게 없다”고만 답했다.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 주역으로 자리 잡은 스타트업이 총성 없는 전쟁으로 멍들고 있다. 빈번한 기술 유출로 사업이 2021-05-10 05:00 갑자기 날아온 내용 증명...“침해 사실 없어도 합의” #교육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A사는 최근 경찰서로부터 ‘타사 지식재산권(IP)을 침해했다’며 출석 통보를 받았다.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아이들을 대상으로 사업하고 있어 업계에 안 좋은 소문이 날까 두려워 합의를 제안했다. 실제 침해 사실은 없었지만, 1000만 원을 배상하고 나서야 고소는 취하됐다. 스타트업 간 경쟁사를 견제하기 위해 특허 침해 주장을 무기로 삼는 일도 있다. 경고장이나 소송장을 협박 도구로 사용해 합의금을 받아내거나 권리를 뺏는 등 악용하는 사례가 다수 발견됐다. 9일 특허청에 따르면 3월 기 2021-05-10 05:00 신인모 특허법인 RPM 변리사 “분쟁 예방하는 특허, 촘촘한 포트폴리오 중요” “특허 확보는 두 가지 측면에서 중요하다. 남이 내 것을 따라 하는 걸 공격하기 위한 수단이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남이 나를 공격할 때 방어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 특허를 명확하게 받아놓으면 불필요한 소송도 줄일 수 있다.” 신인모 특허법인 RPM 대표 변리사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서비스나 제품에 대한 보호를 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이 가진 권리(특허권, 실용신안권, 상표권, 디자인권, 저작권)가 무엇인지 명확히 아는 게 중요하다”며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적합한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2021-05-10 05:00 919293949596979899100 많이 본 뉴스 01 서울살롱 이희철 7일 사망…향년 40세 02 '2025 설 승차권 예매' 오늘(8일) 경부선·경전선·동해선 예매…방법은? 03 [1보] 뉴욕증시, 하락...나스닥 1.89%↓ 04 비트코인 큰 폭 하락…9만6000달러선 05 [종합] 뉴욕증시, 인플레 우려 속 엔비디아 실망감에 하락...나스닥 1.89%↓ 06 테슬라 빼고 수입 전기차 안 팔리는데…中 BYD 국내서 통할까 07 [1보] 국제유가, 상승...WTI 0.94%↑ 08 현대제철, 미국에 '전기로' 공장 건설 검토 중 09 젠슨 황 “삼성 HBM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회복할 것” [CES 2025] 10 [상보] 뉴욕증시, 인플레 우려 속 국채금리 급등에 하락...나스닥 1.89%↓ 최신 영상 "경제위기? 겁주지 마세요!" 마지노선 넘보는 환율.. 하지만 경제위기는 아닌 이유 I 금리인하, 수출, 트럼프 I 집땅지성 I 김광석 교수 증권·금융 최신 뉴스 [오늘의 투자전략] 국내 증시, 美 빅테크 중심 나스닥 약세에 하락 출발 전망 메리츠증권 "하나마이크론, 실적 개선ㆍ해외 자회사 성장 전망" 한국 “원·달러 환율, 레벨 부담 높은 만큼 아직 추세적 하락으로 보기 어려워” 메리츠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4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예상" NH투자증권 “에코프로비엠, 내실 다지고 있으나 단기 전망 하향…목표가↓” [오늘의 증시 리포트] HD현대일렉트릭, 끝이 안 보이는 성장…갈수록 더 좋다 NH증권 "하나금융지주, 타사보다 환율 손익·자본비율 민감도 높아…목표가↓" 신한투자 "HD현대일렉트릭, 1분기 북미 수출 급증 예상…목표가↑" 유안타증권 “SK이노베이션, E&S 합병에 실적 회복 전망” 메리츠증권 "달러인덱스 상향 돌파 일시적…트럼프 취임 전후 안정화 전망" 뉴스발전소 [정치대학] 국민의힘 조경태, 尹 지키는 친윤계에 일침…"의원 자격 없다" 내가 저장한 뉴스 모아보기 내가 구독한 기자 전체보기 한 컷 법사위 현안질의, 오동운 공수처장 '굳은표정' [포토] 마켓 뉴스 특징주 투자전략 저스템, 엔비디아 마이크론 채택…성능평가 통과 미 본토 수출 기대감에 상승세 현대로템, 분기 최대 실적·추가 수출 기대감에 강세 한화오션, 美 트럼프 “선박 건조 동맹국 이용” 소식에 강세 삼바·셀트리온 등 바이오주, 美 JPM 헬스케어 콘퍼런스 앞두고 급등 한온시스템, 한국앤컴퍼니 피인수 소식에 강세 유안타증권 “SK이노베이션, E&S 합병에 실적 회복 전망” 메리츠증권 "달러인덱스 상향 돌파 일시적…트럼프 취임 전후 안정화 전망" [채권전략] "국내 채권시장 약세 마감…미 12월 서비스업 PMI 발표 예정" 한화투자 “크래프톤,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재달성할 것…목표가↑” DS투자 “삼성SDI, 업황 둔화 가시화…목표가 하향” 오늘의 상승종목 01.07 장종료 코스피 코스닥 1.범양건영 545 2.HJ중공업 990 3.한화오션 4,800 4.코웨이 6,200 5.평화산업 79 1.바이오로그디바이스 215 2.MDS테크 315 3.램테크놀러지 935 4.한국첨단소재 2,160 5.저스템 2,120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종목 현재가(원) 변동률 비트코인 144,970,000 -3.21% 이더리움 5,061,000 -6.26% 비트코인 캐시 658,500 -6.53% 리플 3,420 -3.5% 솔라나 303,700 -5.12% 에이다 1,500 -6.6% 이오스 1,235 -7.7% 트론 379 -3.56% 스텔라루멘 631 -3.22% 비트코인에스브이 80,250 -5.87% 체인링크 32,220 -7.41% 샌드박스 933 -7.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