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닥 6.62p(0.90%) 오른 746.13(개장)
2024-09-20 09:01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이 한 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신규연체가 늘어난 반면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감소했기 때문이다. 2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47%로 전월 대비 0.05%포인트(p) 올랐다. 전년동월 대비로는 0.08%p 높은 수준이다. 국내은행 원화 대출 연체율은 올해 1월 말 0.45%에서 2월 0.51%로 올랐다가 3월 0.43%로 떨어졌다. 4월 오름세로 전환한 뒤 5월 0.
2024-09-20 06:00
많이 본 뉴스
증권·금융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