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공포 누그러졌지만…‘에너지ㆍ화학’株, 호르무즈발 원료 수급 불안감↑
전날 급락 딛고 3.84% 반등 이달 들어 10.53% 하락 시총 19조7554억원 증발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가 국내 에너지ㆍ화학 산업 취약한 공급망을 흔들고 있다. 전쟁 공포 완화에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소폭 반등했지만, 현장에선 나프타 수급 불안이 생산 차질로 번지며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200 에너지·화학 지수’는 1640.43으로 전날 증시에서 전 거래일보다 3.84% 상승했다.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폭격 보류 발언, 국제유가가 11% 가까이 급락한
2026-03-25 06:00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코스피지수는 이달 1000포인트 넘게 빠졌다가 5500선을 겨우 회복했다. 1~2월 상승장을 이끌던 반도체와 자동차는 밀리고, 전쟁 이슈와 맞물린 해운·에너지·방산주가 시장을 리드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달 말 6244.13에서 이달 4일 5093.54까지 폭락한 이후 극심한 변동성을 겪으며 이날 5553.92로 마감했다. 하루에 최고 698.37포인트 빠지고, 490포인트가 오르내리는 롤러코스터를 탔다. 코스피지수의 월중 고점은 18일 5925.03, 저점은 4일 5093.54였다
2026-03-25 06:00
DB손보, 보험업계 첫 '주주제안 이사' 선임 기업들, '강대강' 대신 선제 대응 확대 배당 넘어 이사회 구조로 옮겨간 주주가치 논의 국내 상장사들 지배구조 논의가 올해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거치며 새 국면에 들어섰다. 과거에는 행동주의펀드의 주주제안에 대해 경영권 방어 논리로 맞서는 장면이 많았다면, 올해는 회사가 먼저 자사주 소각이나 보유자산 유동화, 이사회 개편안을 내놓으며 갈등 수위를 낮추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단순한 배당 확대를 넘어 이사회 구조와 자본 배치 방식 자체를 손보는 흐름이 나타난다는 점에서 시장에서는 이번
2026-03-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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