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GS리테일과 함께 ‘GS리테일 2기 상업자 전용 신용카드(PLCC) 출시 및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8일 진행했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통해 새로운 버전의 PLCC를 출시하고 빅데이터 및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공동 사업에 나선다. 신한카드와 GS리테일은 ‘GS리테일 2기 PLCC’를 출시한다. 2021년과 2022년 각각 출시한 G
2024-11-10 14:21
'윤석열 정부 금융분야 성과 및 향후계획' 발표 금융위원회는 안정적인 가계대출을 위한 추가 대책을 적기 시행하는 등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중도상환수수료 제도개편 등 민생금융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10일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윤석열 정부 임기 반환점을 맞이해 그간 추진한 금융분야의 정책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의 3년 연속 하향 안정화를 달성했다"면서 "앞으로도 가계부채 안정적 관리를 위해 상환능력 심사 기반의 가계대출 관리를 강화
2024-11-10 12:00
보험硏, 우리나라와 일본의 자동차보험 대인배상 부상 보험금 비교와 시사점 "車사고 경상 환자 적절한 보상·치료 기준 나와야" 경상환자 치료비 비중, 전체의 85%…보험료 인상 주범 교통사고 발생 시 한국의 대인 배상 부상 자동차보험금이 일본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상환자의 합의금(중윗값 기준)도 약 90만 원에 달해 일본(28만 원)에 비해 세 배 가량 높았다. 자동차보험 경상환자에 대한 공정하고 적절한 보상 및 치료 기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0일 보험연구원이 발표한 ‘우리나라와 일본의 자동차보험
2024-11-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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