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뛴 코스피에 손바뀜 급증…단기 자금 몰린 해운·에너지·증권
미국과 이란의 전쟁 양상이 매일 급변하면서 국내 증시가 널뛴 3월 코스피 시장의 손바뀜도 치솟았다. 중동 정세와 맞물린 해운·에너지주, 거래대금 증가 기대가 붙은 증권주로 단기 자금이 몰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코스피 회전율은 전날까지 30.62%로 집계됐다. 1월 18.13%, 2월 28.07%보다 크게 뛰었다. 회전율은 거래량을 상장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높을수록 투자자 간 거래가 자주 일어났다는 뜻이다. 투자자들이 보유보다 거래에 더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의미로 읽힌다. 3월이 아직 4거래일 남았는데도 이미 증
2026-03-26 08:09
코스피가 반도체 대형주 주도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상장사 10곳 중 4곳은 연초 대비 하락했다. 20개 주요 증권사의 목표주가 하향 리포트 비중은 평균 8%대에 그친 가운데 일부 증권사는 ‘목표가 하향’ 리포트가 2%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 지수는 5642.21에 거래를 마쳤다. 연초 대비 약 30.98%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이러한 상승세는 일부 대형주의 이야기로 시장 전체의 온기로 퍼진 것은 아니라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실제 주가 등락률을 살펴보면 하락 종목의 비중이 상
2026-03-26 06:00
최근 일주일 새 국제 금값이 급락하자 개인투자자들이 국내 금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다시 사들이며 저가매수에 나섰다. 중동 전쟁 여파에도 금값이 큰 폭으로 조정을 받자 낙폭이 커진 구간을 매수 기회로 삼는 모습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는 최근 일주일 새(18일~24일) ‘ACE KRX금현물’을 529억3400만원, ‘TIGER KRX금현물’을 191억4200만원어치 순매수했다. 두 상품 합산 순매수 규모는 720억7600만원이다. 수급은 금값이 흔들린 뒤 빠르게 돌아섰다. 개인은 18일 하루 두 상품을 모두 순
2026-03-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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