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소] 다음주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고금리 예·적금 막차타자
뉴스를 포함해 이메일과 SNS 등에서는 고수익과 노후를 대비한 새로운 금융상품이 하루에도 수십 개씩 쏟아집니다. 하지만 금융상품들이 까다로운 우대 조건이나 파생상품화되면서 복잡해진 수익구조에 소비자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알리는 ‘파수꾼’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에 이투데이는 ‘금상소(금융상품소개서)’를 통해 철저히 금융소비자 중심의 투자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는 11일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고금리 예·적금에 막바지 수요 몰리고 있다. 금리가 떨어지기 전
2024-10-05 08:00
PF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 크지 않지만 누적된 대규모 적자에 수익성 저하 영향 하반기 예금 47% 만기 예정…유동성 위험 퇴직연금·만기도래 예금 많을수록 부담↑ 올 하반기 저축은행업권의 조달 부담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저축은행 예금 만기가 연말에 집중돼 있어서다. 그간 대규모 적자가 누적됐다는 점과 가계신용대출 등에서의 대손부담이 여전하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이에 전체 업권의 조달부담과 유동성 위험을 모니터링할 필요성이 있다는 제언이 나온다. 4일 최근 한국신용평가는 ‘변곡점 맞은 PF, 업권별 충당금 방
2024-10-04 16:13
[속보] 코스피 8.02p(0.31%) 오른 2569.71(마감)
2024-10-0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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