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한도 상향에도 ‘뿔난’ 코인 투자자…“투심 모르는 접근, 사다리 걷어차기”
민주당, 공제한도 5000만원 상향 반대 청원 이틀새 6만명 '훌쩍' 투자자 "투심 몰라, 사다리 걷어차기" 더불어민주당의 코인과세 공제한도 5000만 원 상향안에도 ‘사다리 걷어차기’라는 투자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청년층의 자산증식 기회의 차단이자, 기성세대에 의한 ‘사다리 걷어차기’로 해석하면서 본질적으로 가상자산 투심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때마침 찾아온 활황장 속에서 과세에 대한 시장의 동요가‘뜨거운 감자’가 됐다. 21일 국회전자청원에 따르면 19일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온 ‘2025년 1월 1일
2024-11-21 16:49
미래준비 가속화 위한 2025년 조직개편·임원인사 실시 '사업본부 대대적 재편(Re-Grouping)' 단행 사장 1명, 부사장 4명, 전무 8명, 상무 29명 등 총 42명 승진 LG전자가 미래 성장동력인 HVAC(냉난방공조)를 담당하는 사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미래 준비 가속화에 나섰다. 이와 함께 사장 1명, 부사장 4명, 전무 8명, 상무 29명 등 총 42명(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1명 포함)에 대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LG전자는 21일 이사회 승인을 거쳐 2025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조직개편은 전사 중·
2024-11-21 16:35
LG유플러스 '전략통' LG 홍범식 경영전략부문장 선임 컨설팅펌 출신 ICT 전문가…'AX 컴퍼니' AI 전환 박차 전망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전환(AX) 컴퍼니 도약을 이끌 새 수장에 홍범식 ㈜LG 경영전략부문장(사장)을 발탁했다. 홍 사장은 구광모 LG 회장이 취임 후 단행한 첫 임원인사(2018년)에서 발탁된 외부 인사로 LG그룹에서 대표적인 ‘전략통’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LG유플러스는 21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홍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홍 사장은 1968년생으로 SK텔레콤에서 신사업 개발을 추진했
2024-11-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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