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정세 악화에 ‘나프타’ 수급 비상…식품업계 포장재 ‘재고 소진’ 우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국내 식품업계의 ‘포장재 대란’으로 번지는 분위기다. 석유화학 원료인 나프타 공급 차질로 라면 봉지, 페트병 등 필수 포장재 수급에 경고등이 켜지면서, 주요 기업들의 완제품 생산 중단 우려가 현실화되는 모양새다. 2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식품 기업들이 확보한 포장재 재고는 불과 1~2개월 치에 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포장재는 통상 즉시 수급 시스템을 운영해 대량 비축을 하지 않는 특성이 있어,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당장 5월부터 생산 공백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특히 식품 포장재는 여러 재질이
2026-03-25 17:44
미국·유럽 이어 중국까지 '냉동김밥' 열풍 CJ제일제당, 전 공정 자동화로 품질 표준화 확보 풀무원, 중국서 100억원 매출·현지 가격 경쟁력↑ 한국의 김밥이 일시적 유행을 넘어 글로벌 식품 시장의 주류 카테고리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이 업계 최초로 대규모 자동화 생산 체제를 구축하며 공급 안정성을 확보한 가운데 풀무원 등 주요 식품 기업들이 현지 생산 및 유통망 확대를 통해 K-김밥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CJ제일제당은 충북 진천 CJ블로썸캠퍼스에 ‘냉동김밥 자동화 생산시설’을 식품업계 최초로 구축했다
2026-03-25 17:30
유통·소비재 기업은 고객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난다. 자체 매장에서, 복합몰에서, 때론 온라인 플랫폼에서, 그 공간에서 선보인 제품 하나하나는 소비자의 일상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런 이유로 이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은 단순한 ESG 경영 전략을 넘어 소비자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여는 기폭제가 된다. 본지는 긴 겨울을 뚫고 따뜻한 볕이 드는 새봄(3~4월), 유통·소비재 기업들이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희망과 온기를 전하는 행보를 30회에 걸쳐 연재한다. 전국 3000여개 복지시설에 20개 브랜드
2026-03-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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