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급식, 조리 로봇이 뚝딱" 학교 급식도 스마트 시대
‘넣으면 알아서 완성’ 뚝딱 조리흄 노출 대거 낮춰 한화 등 로봇 기업들도 러시 대구 팔공초ㆍ중학교 급식실에 지난해 6월 '신입'이 들어왔다. 급식 조리사 대신 튀김을 조리해주는 로봇 조리사다. 6개월간 학생들의 식사를 책임졌던 로봇 조리사는 2024년 마지막 등교를 앞둔 12월30일, 크리스피 돈안심강정을 조리하는 임무를 맡았다. 식재료를 넘겨받은 로봇은 튀김 솥을 가열하고 재료를 넣었다. 튀김끼리 엉겨 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스스로 튀김을 저은 로봇은 조리가 완성되자 사람 손목 스냅을 흉내 내며 기름을 탈탈 털어냈다. 튀김
2025-01-11 10:00
세련되고 날렵한 외관 디자인 선봬 스노우보드 장비 실어도 공간 충분 가솔린 엔진 1.5 터보 엔진 장착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인기는 여전히 높다. 그중 지난해 8월 KG모빌리티(KGM)가 내놓은 ‘액티언’은 실용성과 가격을 모두 갖춘 일석이조의 차로 꼽힌다. 출시 직후부터 '잘 빠졌다'고 소문났던 액티언을 몰고 서울에서 강원도 홍천 내 스키장을 거쳐 속초까지 왕복 약 400㎞의 코스를 달려봤다. 그랜드 화이트 색상의 액티언의 첫 인상은 전면부터 측면, 후면까지 ‘깔끔함’ 그 자체였다. 액티언의 디
2025-01-11 10:00
3년째 직접 CES 현장 찾는 신희동 KETI 원장 “CES 참가한 국내 벤처들 적극 지원하고 돕겠다” KETI, 기업 통한 AI 관련 기술 선보여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5’에서 한국 기업들의 활약이 특히 눈에 띈다. 이번 CES 혁신상 수상 기업 292개 중 191개가 한국 기업이며, 한국은 CES 참가국 중 세 번째로 많은 혁신상을 수상한 국가다. 전자‧IT 산업 분야의 기술 개발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전문 단체도 자연스레 주목받고 있다. 산업기술혁신촉진법에 따라 설립된 전문 생산
2025-01-1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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