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인터뷰] K-벤처 활약엔 그의 지원이… 신희동 KETI 원장 “주력산업 AI에 투자해야”
3년째 직접 CES 현장 찾는 신희동 KETI 원장 “CES 참가한 국내 벤처들 적극 지원하고 돕겠다” KETI, 기업 통한 AI 관련 기술 선보여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5’에서 한국 기업들의 활약이 특히 눈에 띈다. 이번 CES 혁신상 수상 기업 292개 중 191개가 한국 기업이며, 한국은 CES 참가국 중 세 번째로 많은 혁신상을 수상한 국가다. 전자‧IT 산업 분야의 기술 개발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전문 단체도 자연스레 주목받고 있다. 산업기술혁신촉진법에 따라 설립된 전문 생산
2025-01-11 09:26
‘내일을 준비하고 미래를 펼치다(Empowering Tomorrow, Displaying the Future)’ 파워모듈 등 전자부품 생산기업 솔루엠이 7~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 ‘CES 2025’에서 내건 주제다. 친환경과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솔루엠은 지속 가능한 내일과 혁신적인 미래를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단순히 성능이 뛰어난 파워모듈 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개발로 글로벌 탄소 중립에 기여하겠다는 것이 솔루엠의 비전이다. 전성호 대표는
2025-01-11 09:23
日 라피더스, 2나노 고객에 '브로드컴' 4월 시험 생산…6월 샘플 공급 계획 일본 파운드리 기업 라피더스가 최근 2나노미터(1㎚=10억분의 1m) 공정에서 미국 거대 팹리스 기업 브로드컴을 고객으로 잡았다. 그간 3나노 시장에서 고배를 마셔온 삼성전자가 올해 2나노 공정으로 재기를 노리고 있는 가운데, 일본 기업의 거센 추격이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반도체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일본 라피더스는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에 6월까지 2나노 공정을 통한 칩 샘플을 공급할 예정이다. 4월부터 시험 생산에
2025-01-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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