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제도 ‘AI’…그런데 젠슨 황을 끼얹은 [CES 2025]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 ‘CES 2025’가 7일 개최해 10일(현지시간) 막을 내렸다. ‘Dive in(몰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CES 2025에는 인공지능(AI)과 IT 기술을 적용한 제품과 소프트웨어들이 대거 전시됐다. CES 2024가 본격적인 AI 서막이었다면, 올해는 AI가 어떻게 실생활에 적용되고 사용자들에게 접근하는지를 보여줬다. 젠슨 황이 뒤흔든 CES 2025 CES 2025의 주인공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AI 가속기
2025-01-11 03:00
정용진, 이명희 총괄회장이 보유하던 10% 지분 장외매수…총 2141억 규모 2월 10일부터 3월 11일까지 한 달 간 진행…신세계그룹 분리경영 속도낼 듯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모친인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이마트 지분 10%를 주당 7만6000원대에 사들인다. 최근 대내외 행보를 통해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정 회장이 이마트 지분을 추가로 확보해 기업에 대한 책임의식과 쇄신경영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지난해부터 수면 위로 떠오른 이마트-백화점 분리경영 역시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2025-01-10 17:05
“양자, 20년은 걸릴 것” 젠슨 황 발언에 출렁거린 시장 업계는 반박 …정부, 2035년 맞춰 양자내성암호체계 준비 GPU 만드는 엔비디아, 견제 발언이라는 분석도 양자컴퓨팅의 상용화 시기를 두고 IT 과학계에서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양자 컴퓨터가 상용화되기까지 20년은 걸릴 것이라고 말하면서다. 젠슨 황 CEO는 7일(현지시간) 미국 CES 2025에서 열린 엔비디아 애널리스트데이 행사에서 “유용한 양자컴퓨터가 나오는 데 15년이 걸린다고 한다면 매우 이른 편에 속할 것”이라며 “3
2025-01-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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