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연속 ‘땅값 1위’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주택 1위는 ‘297억’ 이명희 회장 자택
서울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가 2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값을 유지했다. 가장 비싼 주택으로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이 10년 연속 공시가격 1위로 집계됐다. 18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전국 표준주택·표준지 공시지가(안)’에 따르면 전국 표준지 가운데선 서울 중구 충무로 1가 네이처리퍼블릭 부지(169.3㎡)가 1㎡당 1억8050만 원으로 가장 비싼 땅으로 나타났다. 평(약 3.3㎡)으로 환산하면 약 5억9565만 원 수준이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토지 1위부터 8위 타이틀은 모두
2024-12-18 16:00
현대건설이 '인도네시아 뇌물' 사건 발 위기에 휩싸였다. 불안정한 업황으로 실적이 악화한 가운데 현대건설이 기회의 땅으로 주목하던 인도네시아 시장에서의 활동이 한동안 막힐 수 있기 때문이다. 자칫하면 수백억 원의 벌금을 물어야 할 가능성도 있다. 18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서울중앙지검 국제범죄수사부는 인도네시아 공무원에게 뇌물을 준 혐의와 관련해 현대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현대건설 임직원이 인도네시아 찌레본 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환경단체와 주민들의 민원을 무마할 목적으로 순자야 푸르와디사스트라 전 찌레본
2024-12-18 14:05
서울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가 2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값을 유지했다. 18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전국 표준주택·표준지 공시지가(안)’에 따르면 서울 중구 충무로 1가 네이처리퍼블릭 부지(169.3㎡)의 내년 공시지가는 1㎡당 1억8050만 원으로 가장 비싼 땅으로 나타났다. 평(약 3.3㎡)으로 환산하면 약 5억9565만 원 수준이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토지 1위부터 8위 타이틀은 모두 네이처리퍼블릭 부지 인근 명동 일대 토지가 차지했다. 지난해와 순위 변동은 없었다. 2위에는 중구 명동2가 우리은행 명
2024-12-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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