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우리 동네 주민들이 만든 공연‧전시 즐겨볼까
서울 자치구,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전시 마련 동작구, 29일‧내달 5일 ‘합창단’ 공연 2회 진행 강북구는 합창단‧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남산자락숲길에서는 중구 ‘미술 전시회’ 열려 서울 자치구가 지역 예술들의 문화‧예술을 공연 및 전시로 만들고 있다. 지역 예술가들에게는 작품을 대중들과 공유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에게는 가까운 곳에서 문화 생활을 즐기는 기회가 되고 있다. 동작구는 ‘동작구립성인합창단’과 동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먼저 ‘동작구립성인합창단’은 29일 오후 7시 30분 동작문
2024-11-23 13:53
내달 6일 수능 성적표 공개 이후 본격적으로 수험생들의 정시 지원 전략 수립이 시작된다. 정시 모집 기간은 다음달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다. 정시 모집 기간을 앞두고 지원 전략을 고민하는 수험생들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전년도 입시 결과(입결)를 확인할 수 있다. 입시전문기관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활용해야 하는지를 짚어본다. 입결 ‘발표 기준’ 확인하세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운영하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는 ‘최종등록자의 평균백분위 70% cut’을 공개한다. 다만 대학에 따라서 8
2024-11-23 13:41
검찰이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을 받는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김수홍 부장검사)는 2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손 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손 전 회장은 우리은행이 2020년 4월부터 올 1월까지 손 전 회장의 친인척 관련 법인이나 개인사업자에게 350억 원대 부당대출을 내주는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애초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부당대출 규모가 금감원 추산보다 약 70억~100억
2024-11-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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