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돌봄 청소년 5명 중 1명 “학업·일 포기 고민”⋯저소득층 더 취약
가족을 돌보는 청소년 5명 중 1명은 돌봄 부담으로 학업이나 직장을 그만두는 걸 고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소득 가구일수록 돌봄을 떠안는 비율이 크게 높아 돌봄 부담이 계층 간 격차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가족돌봄 청소년 실태 및 지원방안 연구’에 따르면 9~24세 가족돌봄 청소년 577명을 조사한 결과, 21.5%가 돌봄 부담으로 학업이나 직장을 그만두고 싶었던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주돌봄자의 경우 이 비율은 38.5%로 더 높았다. 가족돌봄 청소년은 돌봄을 받아
2026-03-24 13:23
1·2심 유죄 유지…엔로플록사신 ‘불검출 기준’ 위반 대법 “제조업자 범위는 사업주로 한정” 동물용 의약품이 잔류된 폐사어로 사료를 제조·판매한 사건에서 대법원이 직원은 사료관리법상 ‘제조업자’에 해당하지 않지만 양벌규정에 따라 처벌 대상이 된다고 보고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최근 사료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1심이 선고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유지한 원심을 확정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A 씨는 제주시에 있는 한 수산업협동조합의 대리
2026-03-24 12:00
삼성동 발굴 ‘배달의 생신상’ 우수 사례 관내 사회적 기업‧상권 활성화 일석이조 복지 비중 절반 넘어…의제 다양화 추세 마을환경 개선 사업, 2년 새 4.5배 급증 #. 서울 관악구는 재개발 구역이 존재하는 지역 여건상 홀몸어르신이 고립되는 일을 막고자 1인 가구 생일을 챙기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주민자치회와 사회적 기업이 협력해 생신도시락을 제작, 생일상을 함께 나누며 이웃 교류를 통한 정서적 안정감을 확산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을 매달 20명 선정하고, 주민자치위원과 복지직원이 대상자들을 찾아가 직접 만든
2026-03-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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