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 호르무즈·에너지시설 ‘최종 격전지’⋯“중동사태, 오일 쇼크ㆍ우크라 전쟁 충격 합친 만큼 심각”
美 해병대 4500명 중동으로 이동 중 ‘핵 능력 제거’서 ‘에너지 문제’로 전쟁 초점 이동 IEA 사무총장 “전략비축유 추가 방출도 검토” 이란군 “에너지 시설 공격하면 해협 완전 봉쇄”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개방되지 않을 경우 이란의 발전소와 에너지 인프라를 완전히 초토화시키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후통첩에 호르무즈와 에너지시설이 최종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약 4500명 규모의 미군 해병대와 전투기 전력 등이 중동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경고한 이
2026-03-23 15:39
“중동 내 최소 40개 이상 에너지 자산 손상 전략비축유 추가 방출 방안 논의”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이 이란 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 위기가 두 번의 오일 쇼크와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를 합친 것보다 심각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22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비롤 사무총장은 호주 캔버라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금의 상황을 종합하면 이란 전쟁으로 촉발된 이번 에너지 위기는 1970년대 두 차례의 오일 쇼크와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시작에 따른 가스 공급 충격을 모두 합쳐놓은 수준으로
2026-03-23 15:27
1갤런당 디젤가격 5달러 넘어서 2022년 러ㆍ우 전쟁 후 4년 만 경유 가격 급등에 중장거리 운송료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불거진 '국제유가 상승' 여파가 마침내 미국 디젤(경유) 가격 폭등으로 이어졌다. 미국 현지언론은 첫 희생자로 중장거리 트럭을 포함한 물류 업계를 지목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통신ㆍ미국자동차연합(AAA) 등에 따르면 최근 디젤가격 급등으로 인해 미국 물류업계가 먼저 타격을 입었다. 전쟁이 호르무즈 해협을 가로막자 에너지 충격은 곧장 운송비로 번졌고, 상대적으
2026-03-2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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