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최민환과 이혼 후 쏟아진 악플…결국 고소 "참았더니 심해져, 혼내줄 것"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악플러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22일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법률 대리인을 만나 악플러 고소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율희는 “‘작은 것에 소소한 행복을 느껴보자’ 생각해니 작은 것에도 소소하고 행복하다”라며 “어제는 아린이가 그려준 저로 인해 행복했다. 근데 집에 자꾸 가져가야 한다기에 이것만큼은 양보해 달라고 부탁해서 사수했다”라고 아이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특히 율희는 악플러 고소를 알리기도 했는데 “저를 보여주는 직업이기에 안고갔었다. 이번에도 그럴 수 있다고 생
2024-11-23 18:11
23일까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는 '단단단 페스티벌'이 열린다. 19일부터 진행된 '단단단 페스티벌'은 행사 마지막 날 사물놀이패 느닷팀의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외에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앞 오픈스페이스랑에서는 신주 빚기 체험, 소망 등만 들기, 장명로 만들기, 부채 만들기, 도포 입기 등 단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단오 상설체험도 마련했다. 올해 단단단페스티벌의 전 공연은 무료로 진행한다. 사전 예매 없이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장에 오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파주시 임진각 광장 일대에서는 24일까지 '파주 장단콩
2024-11-23 13:40
신작 영화 '히든페이스'가 극장가에서 화제다. 20일 개봉한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 분)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분)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 분)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밀실 스릴러다. 도발적인 스토리와 관능적인 연출의 대가로 자리매김한 김대우 감독은 시나리오를 쓴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를 시작으로 연출 데뷔작인 '음란서생'을 비롯해 '방자전', '인간중독'을 통해 세상의 시선을 피해 은밀한 욕망을 실현하는
2024-11-23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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