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 5박 8일간의 남미 순방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이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공군기지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이륙해 서울로 향했다. 윤 대통령은 14일 페루 수도 리마에 도착해 15∼16일 APEC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한미, 한일, 한중, 한미일 회담을 잇따라 열었고, 북한과 러시아의 불법적 군사협력을 비판하며 국제사회의 공조를 강조했다.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과는 방산 분야 협력
2024-11-20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