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윤리심판원 제명 결정과 관련해 재심을 신청하지 않고 당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회견에 앞서 “현재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관계로 오늘은 별도의 질의응답을 하지 못한다”고 양해를 구했다. 그는 “지금 제 마음은 허허벌판에 홀로 서 있는 심정”이라며 “이 모든 일은 제 부족함에서 시작됐고 국민과 당에 드린 실망을 깊이 새기고 있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여 사과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제명되더라도 자진 탈당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이날은 입장을
2026-01-19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