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휴지기 갖기로…합의된 회의 재개 날짜는 없어" 의료계 "정부·여당, 사태 해결 의지 없다" 의료 개혁을 둘러싼 의료계와 정부 간 갈등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출범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20일 만에 파행을 맞았다. 국민의힘, 정부, 대한의학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의대협회·KAMC)가 참여한 협의체는 지난달 11일 출범했다. 국민의힘 대표로 협의체에 참가한 이만희 의원은 1일 오후 4차 회의가 끝난후 브리핑에서 "의료계가 2025년도 의대 정원 변경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지만, 입시가 상당히 진행된 상황을 감안하
2024-12-01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