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동지로서의 인사' 전한 측근 최선희 예고없던 만남...파병‧김정은 방러 논의 가능성 파병설 나오는 중 푸틴의 '특별대우' 해석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국민 화합의 날’인 4일(현지시간) 러시아를 방문 중인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만난 것으로 전해지면서 북한군 파병 우려 속에서 러‧북 관계는 더욱 강화되는 분위기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최 외무상은 이날 크렘린궁에서 푸틴 대통령과 회동을 하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진정성 있는, 따뜻한 동지로서의 인사”를 대신 전했다. 크렘린궁이 공개한 영상에서 이
2024-11-05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