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기업공개(IPO) 시장 '대어'로 꼽히는 HD현대로보틱스가 상장 주관사를 선정하며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 시장에서는 두산로보틱스를 잇는 로봇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지만, 이면에는 기업가치(밸류에이션) 괴리와 수익성 입증이라는 만만치 않은 과제가 놓였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HD현대로보틱스는 최근 UBS, KB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했다. 시장에서 거론되는 HD현대로보틱스의 예상 시가총액은 최대 7조~8조 원 수준이다. 이는 지난 2024년 10월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IPO) 당시 인
2026-01-15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