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솔브레인에 대해 연말까지 양호한 이익률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4%, 16% 하향해 기존 37만 원에서 34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24만9500원이다. 16일 김민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솔브레인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2163억 원, 영업이익은 458억 원을 기록했다”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소재 매출이 각각 1595억 원, 268억 원, 205억 원, 기타 매출이 95억 원 발생했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2024-08-16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