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은 ‘SOL 미국 테크 TOP10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순자산 규모 300억 원을 넘어선 지 3거래일 만에 200억 원이 몰렸다. 이는 연금투자자 등의 개인투자자 매수세가 급격히 증가한 영향이다. SOL 미국 테크 TOP10 ETF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주식 중 테크 관련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에 분산 투자한다. 구성종목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알파벳(구글), 아마존, 메타, 브로드컴 등 인공지능(AI)과 온디바이스 AI 대표기업이 포함돼 있다. 특
2024-06-19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