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11일 ‘2024년 5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을 발표하고, 지난달 채권 발행 규모가 전월 대비 8조6000억 원 감소한 74조5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채와 통안증권, 금융채, 회사채가 감소한 영향이다. 회사채 발행은 전월 대비 1조9000억 원 감소한 7조 원을 기록했다, 크레딧 스프레드는 축소되었다. 특히 ESG 채권 발행은 공공 기관들의 발행 수요가 지속된 가운데 전월 대비 3조 원 감소한 4조4000억 원 발행됐다. 지난달 수요예측 전체 참여 금액은 10조6930억 원으로 전년 동월(10조2
2024-06-11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