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임직원의 가족 구성원이 회사를 직접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35주년을 맞은 메트라이프는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를 실천하고, 가족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2014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진행해 왔다. 지금까지 자녀 초청 행사로 진행됐지만, 이번에는 가족 형태의 다양성을 존중해 만 4세 이상의 가족 구성원(자녀, 부모, 부부, 형제자매, 조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초대받은 가족들은 사무실을 방문해 회사 구성원들을 만나며 가족이 평소
2024-05-13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