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종합등급 ‘미흡’사 경영진 면담 예고 불완전판매·기관제재가 등급 하향 촉발 종합등급 ‘양호’는 라이나생명·현대카드 금융회사의 소비자보호 체계가 외형은 갖췄지만 실질적인 작동력에서는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2025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종합등급 ‘미흡’을 받은 금융회사는 모두 8곳으로, 은행 2곳, 증권 4곳, 여신전문금융회사 2곳으로 집계됐다. 18일 금감원에 따르면 종합등급 ‘미흡’을 받은 은행은 신한은행, 토스뱅크다. 증권업권에서는 대신증권, 삼성증권, 유안타증권, NH투자증권이 포
2025-12-18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