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울산 화진초등학교에 금융교육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경남은행 울산영업부와 야음동금융센터, 중소기업지원금융센터, 학성지점 소속 금융교육 담당 직원들은 화진초등학교 학생들을 저ㆍ고학년으로 나눠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초등학생을 위한 금융 이야기'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신용 관리의 중요성, 화폐의 역사 등을 교육했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가상 은행 경험하기, 나의 신용도 미리 알아보기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도 했다. 금융교육 전문 강사인 김덕원 울산영업부지점장은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올바른 경제관
2024-08-05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