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내년 1월까지 개발자 50명 이상을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두나무는 이번 채용을 통해 업비트와 증권플러스 등 주요 서비스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력 보강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웹3 인프라 브랜드 ‘기와(GIWA)’와 법인용 수탁 서비스 ‘업비트 커스터디’ 등 핵심 기술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채용은 백엔드, 프론트엔드, 인프라, 블록체인 등 개발 전 직군을 대상으로 하며, 50명 이상 규모의 경력직 중심으로 진행된다. 전형 절차는 서류
2025-12-15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