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소재과학과 한울반도체를 계열사로 둔 한울그룹은 김기원 전 삼성전자 부사장이 그룹 부회장으로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1989년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기획팀으로 입사해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와 미래전략실 임원을 거쳤다. 이후 삼성전자 부사장까지 약 35년간 재직하며 그룹 내 핵심 요직을 두루 경험한 전략·소통형 경영인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미래전략실(옛 구조조정본부) 재직 시기에는 다양한 대내외 경영 현안 대응 과정에서 전략 수립과 조직 간 조율을 이끌며 역할을 수행했다. 2017년 삼성전자 상생협력실로 복귀한 이후에는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안착을 돕는 일자리 지원 사업 ‘업비트 넥스트 잡(Next JOB)’의 홈커밍데이 ‘넥스트 업 데이(Next UP Day)’를 지난 7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턴십 및 창업 지원에 참여한 청년들과 지역 거점 기관, 사회연대은행 등의 다양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업비트는 자립준비청년들 간의 커뮤니티 형성을 돕고, 사업 참여 이후 청년들의 성장, 삶의 변화 등을 격려하고, 이를 통한 사업 고도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업비트가 사회연대
이란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원유와 정제품, 액화천연가스(LNG) 등 에너지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내 정유업종은 단기적으로 반사 수혜가 가능하지만, 유틸리티 업종은 연료비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진단이다. 전유진 iM증권 연구원은 9일 보고서를 내고 “이번 이란 사태는 작년 6월 공격 때보다 강도와 대응 양상이 더 격화된 모습”이라며 “사실상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이어지면서 에너지 시장 전반의 혼란으로 번지고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 전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실제 공급 차질이 제한적일 수
빗썸나눔이 제주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식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빗썸나눔이 제주 지역에서 진행한 첫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빗썸나눔은 지난 6일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30명과 봄맞이 나눔 행사를 열었다.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은 제주 동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이번 행사는 해당 복지관과 협력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지리적 여건이나 거동 불편 등으로 이동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구
△에스티팜, 노무라금융투자 헬스케어 투어 참석 △스튜디오드래곤, 신한 프리미어 Corporate Day 참석 △태성, 회사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현대글로비스, 다올투자증권 Corporate Day 참석 △디아이동일, 국내 기관 IR 실시 △현대지에프홀딩스, 해외 기관투자자 미팅 △고영, 해외 NDR 실시 △한국콜마, 국내 NDR
유안타증권은 9일 조선업종에 대해 미국과 이란 간 긴장 고조가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공급 구조 변화를 촉발하면서 국내 조선업체들의 중장기 수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삼성중공업(FLNG), HD현대마린솔루션(FSRU), 대한조선(SCC)을 중장기 수혜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제시하며 조선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보고서는 그동안 카타르가 대규모 LNG 장기 공급 계약을 기반으로 사실상 글로벌 베이스 공급자 역할을 수행해 왔지만 라스라판 터미널 타격 등으로 수출 능력이 제한될 경우 공급 안정
9일 상상인증권은 BGF리테일에 대해 동사의 업황 및 실적 개선 흐름은 올해 연중 지속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16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1만5000원이다. 김혜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기존점 성장률이 지난 2025년 4분기부터 턴어라운드한 가운데 올해 1분기에도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지난해 낮은 기저와 함께 1월과 2월 기존점 성장률은 각각 플러스 성장세를 시현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동사가 최근까지 중대형 점포 중심으로 신규 출점 전략을 이어갔던 점을
KB증권은 9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인플레이션 방어주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전 거래일 종가는 7만3300원이다. 최용현 KB증권 연구원은 "중동 전쟁으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으나, 미국 에너지 가격은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면서 미국 에너지 수출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며 "현재 시장 환경은 포스코인터내셔널에 우호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에너지 익스포저가 높은 일본 상사도 마찬가지로 수혜가 예상되면서 주가 상승 중"이라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국과 이란간 군사 충돌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증권가는 이번주가 장기화 여부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유가 급등시 원달러 환율이 1500원선을 돌파할 가능성도 크다고 봤다. 9일 iM증권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이에 따른 중동 국가의 원유 생산량 감축 등으로 유가가 90달러대로 급등하고, 달러화도 동반 상승했다. 유로화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유가는 물론 천연가스 가격 급등 여파로 큰 폭의 약세를 기록했다. 일본도 중동산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높다는 점에서 주가 및 엔화 가치가 동반 하락했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국내 증시가 천국과 지옥을 오간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의 수익은 마이너스를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수가 오를 때는 추격 매수의 부담이, 내릴 때는 고점 매수의 후유증이 겹치면서다. 9일 한국거래소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주(3~6일) 일별 개인 순매수 상위 10종목 합산 추정 평가손실은 총 1조6967억원 수준이다. 지수가 밀릴 때마다 대형주와 낙폭과대주를 중심으로 매수에 나섰지만, 다음 거래일 종가 기준으로 추정한 손익은 대부분 손실 구간에 머물렀다. 반등이 나와도 종목별 편차가 커 체감 수익률은 기대
이란발 중동 리스크에 따른 극심한 변동성을 겪은 코스피가 공포 국면에서 저점을 확인하고 다시 실적과 펀더멘털 중심의 장세로 회귀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시장의 시선은 이제 미국의 고용·물가 지표와 중국의 정책 효과로 이동하며 분위기 반전을 모색하는 모습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에 전장보다 0.02% 오른 5584.87에 거래를 마쳤다. 이란발 지정학적 쇼크를 소화하며 주중 최저 5059.45를 찍은 뒤 다음날 바로 490포인트를 밀어올린 5583.90까지 올라 마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코스피가 하루 만에 12% 넘게 폭락하는 등 최근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졌다. 과거 급락기 사례를 분석한 결과, 시스템 위기로 전이되지 않는다면 실적 기반의 성장주와 고 베타(시장 민감주) 종목을 저가 매수할 기회라는 분석이 나왔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증시의 변동성을 보여주는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4일 80.37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피가 하루 8% 이상 하락한 것은 한국 증시 역사상 7번째로, 앞선 6번의 사례가 모두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였던 2008
크립토 VC 투자 84% 급증…자본, 초기 스타트업보다 검증 기업 집중 네이버 두나무 편입·미래에셋 코빗 인수…금융권 가상자산 진입 확대 가상자산 인프라 투자도 확산…금융·가상자산 결합 경쟁 본격화 가상자산 기업과 인프라에 주로 투자하는 글로벌 벤처캐피털(VC)들의 자본 흐름이 초기 스타트업 위주에서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기업으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국내 시장에서도 전략적 투자와 사업 재편 움직임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금융권과 빅테크가 가상자산 거래소와 인프라에 직접 투자하며 시장 주도권 경쟁에 나서는 양상이다. 8일 갤럭
삼성SRA자산운용이 서울 강남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강남358타워’(옛 삼성생명 역삼빌딩) 매각을 추진한다. 강남권 프라임 오피스 매물이 드문 상황에서 강남역 핵심 입지 자산이 시장에 나오며 기관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성SRA자산운용은 강남358타워 매각을 위한 본입찰을 오는 24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자와 부동산 투자사 등에 투자설명서(IM)를 배포했고, 다수의 원매자가 현장 투어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각 자문사는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사 컬리어스와 세
정 부사장 이사 선임 주총 안건으로 주총날 인수 대금 납입 완료 예정 애경산업 이사회에 태광산업 측 인사가 합류한다. 인수합병(M&A) 거래 종결을 앞두고 새 최대주주 측 인사가 이사회에 진입하면서 경영 참여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애경산업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정기 주주총회 안건을 확정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 재선임과 함께 태광산업 미래사업총괄을 맡고 있는 정인철 부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상정됐다. 임기는 2년이다. 정기 주총은 이달 26일 열린다.
본인가 절차 거쳐 플랫폼 개설…4분기 출범 목표 STO 제도 논의 본격화…2030년 시장 367조 전망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사업자들이 본격적인 플랫폼 구축에 나서며 관련 시장 개설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예비인가를 받은 컨소시엄들이 법인 설립과 시스템 구축을 진행하면서 이르면 올해 4분기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이 출범할 전망이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를 받은 NXT 컨소시엄과 KDX 컨소시엄은 올해 4분기 시장 개설을 목표로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다. 두 컨소시엄은 법인과 시스템 구축 등을 마친
부동산신탁사와 건설사들이 올해 들어 2개월새 사모사채, 교환사채(EB), 신종자본증권 등을 통해 약 8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대형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확산은 진정됐지만, 유동성 압박은 여전히 남아 있는 분위기다. 사모 채권은 보통 재무적인 이유로 공모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기업들이 주로 활용하는 자금 조달 수단이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신탁은 1월 이후 사모채 시장을 세 차례 찾아 1290억원을 조달했다. 1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도 발행했다. 대신자산신탁은 700억원어치의 사모채
지난 한 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중동 전역으로 확산하면서 국내 증시가 크게 흔들렸다. 시장이 패닉에 빠진 상황에서도 개인투자자들은 오히려 공격적으로 매수에 나섰다. 자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로 몰렸다. 전쟁 불안보다 상승 흐름을 놓칠 수 있다는 ‘포모(FOMO)’ 심리가 더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3일 5791.91에서 6일 5584.87로 207.04포인트(-3.57%) 하락했다. 이번 주 증시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크게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엔비디아가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의 올해 현금 보상 목표액을 약 60억 원 수준으로 설정했다. 매출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최대 두 배까지 받을 수 있는 구조다. 7일 엔비디아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2027 회계연도(2026년 2월~2027년 1월) 젠슨 황 CEO의 현금 보상 목표액을 400만 달러(약 59억7000만원)로 책정했다. 이는 기본급의 200% 수준이다. 황 CEO의 기본급은 지난해 10년 만에 50% 인상돼 150만달러로 조정된 바 있다. 이번 공시 내용을 고려하면 올해 기본급은 약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국내 증시가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빚투(빚내서 투자)’와 증시 대기자금이 사상 최대 수준으로 불어났다. 급락 이후 반등 기대를 노린 저가 매수 자금이 시장으로 유입되면서 투자 열기가 오히려 확대되는 모습이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충격이 본격 반영된 지난 3일부터 사흘 연속 증가하며 33조원을 넘어섰다. 신용융자 잔고는 3일 약 32조8000억원에서 4일 33조2000억원, 5일에는 약 33조7000억원으로 늘며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
비트코인 가격의 바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해시프라이스(Hashprice)’가 주목받고 있다. 채굴 수익성을 나타내는 이 지표가 급락했다가 반등할 경우 채굴자 항복 이후 가격 저점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기 때문이다. 7일 업비트투자자보호센터에 따르면 해시프라이스는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현재 채굴을 통해 얼마나 수익을 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미국 채굴 기업 룩소르(Luxor)가 2019년 처음 제시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하루 동안 1페타해시(PH/s)의 해시레이트가 창출할 수 있는 기대 수익을 달러
다음 주(3월 9~13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엑스비스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인벤테라와 코스모로보틱스는 기관 수요예측에 나서고,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엑스비스는 9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엑스비스는 반도체 및 전자소재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고출력 레이저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은 연구개발(R&D)과 설비투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엑스비스는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수요를 얻어내며 희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주(3~6일) 코스피 지수는 전주(2월 27일) 대비 659.26포인트(10.56%) 내린 5584.87로 마감했다. 이 기간 개인이 10조6467억 원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이 7조447억 원, 기관이 4조3156억 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주간 상승률 1위는 LIG넥스원이다. LIG넥스원은 50만9000원에서 83만4000원으로 한 주간 63.85% 폭등했다. 중동 지역전쟁으로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II가 실전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다는 소식에 대규모 추가 수주 가능성이 강력하게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주(3~6일) 코스닥 지수는 전주(2월 27일) 대비 38.11포인트(3.20%) 내린 1154.67로 마감했다. 이 기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2314억원, 1조4831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3조5960억원 순매도했다. 한일단조는 2320원에서 3720원으로 한 주간 60.34% 폭등하며 코스닥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방산 수요 확대에 따른 정밀 단조 부품 공급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렸으며, 코스피 대형 방산주들의 랠리가 중소형주로 확산되면서 강력한 수급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은행 예금 증권가로 쏟아지는 ‘머니무브’ 본격화 변동성 뚫고 ‘구조적 성장기’ 진입 관측 국내 증시의 일평균 거래대금이 70조 원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 6000포인트 시대 개막과 함께 은행 예금에 머물던 자금이 증권가로 쏟아지는 ‘머니무브’ 현상이 본격화되면서, 증권업종이 과거 2007년 자본시장 황금기에 버금가는 구조적 성장기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월 국내 증시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한국거래소 46조1000억원, 대체거래소 23조원 등 총 69조원을 기록했다. 전월 대비 1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중동 전면전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내 증시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코스피는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한 뒤 하루 만에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반등하며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다. 다음 주 증시는 중동 정세와 국제유가, 환율 흐름이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3일 5791.91에서 6일 5584.87로 207.04포인트(-3.57%) 하락했다. 반면 코스닥은 같은 기간 1137.70에서 1154.67로 16.97포인트(1.49%) 상승했다. 이번 주 증시는 중동 지정학
코람코자산신탁이 자회사 코람코자산운용에 7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대형 복합개발사업과 데이터센터 등 디지털 인프라 투자 확대에 나선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코람코자산운용에 대한 7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자본 확충으로 코람코자산운용의 자본금은 약 1400억원으로 늘어난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운용사 자체 자본을 두텁게 확보해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출자와 개발 앵커 투자 등 개발형 투자에서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코람코는 이를 계기로 리츠·부동산펀드·부동산신탁으로 구성된
금융위원회가 기관투자자의 기업가치 제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영권 영향 목적'에 해당하지 않는 주주활동 범위를 명확히 했다. 금융위는 6일 자본시장법상 대량보유 보고제도(5% 룰)와 관련한 법령 해석을 일부 제공했다고 밝혔다.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상장사 주식을 5% 이상 보유하거나 이후 보유비율이 1% 이상 변동할 경우 보유목적 등을 금융위와 거래소에 보고해야 한다. 다만 보유 목적이 '경영권 영향 목적'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보고 기한이 완화되고 보고 절차가 간소화되는 특례가 적용된다. 그동안 기관투자자들은 적극적인 주주활동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사상최대치로 폭락했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600포인트 가까이 회복세를 보이는 등 최근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진 배경으로 급격히 성장한 상장지수펀드(ETF)가 지목됐다. 다만 ETF 매도 물량 때문에 잠깐은 주가가 빠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주가는 기업의 기초체력에 따라 제자리를 찾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진 배경에는 최근 국내 증시에서 몸집을 키운 ETF가 있다. 전날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ETF 순자산 규모는 2025년 말 기준 297조20
자사주 의무 소각을 골자로 한 상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국내 증시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온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지주회사 주가 재평가(리레이팅)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6일 국회 등에 따르면 자사주 의무 소각안을 포함한 제3차 상법 개정안이 지난달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이어, 전날 국무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공포와 동시에 즉시 법적 효력이 발생하며, 기업 거버넌스 개선을 위한 강력한 장치들을 담고 있다. 개정안의 핵심은 자사주의 취득부터 소각까지의 과정을 엄격히 규제해 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