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8일 신한지주에 대해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7만4000원에서 7만6000원으로 올려잡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는 25일 자사주 4,000억 원 매입·소각 계획을 발표했는데, 이 중 2,500억 원은 올해 말까지, 나머지 1,500억 원은 내년 초 매입하며, 더불어 내년 1분기에 추가매입 규모를 발표할 예정”이라면서 “ 이는 과거 매입 규모인 분기별 1,500억 원 수준을 크게 넘어서는 것이며, 지난 7월 밸류업 계획에서
2024-10-28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