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25일 다올투자증권에 대해 기업어음과 단기사채 신용등급은 기존 'A2'에서 'A2-'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하향 조정 사유는 부동산금융 시장의 위축으로 투자은행(IB) 부문 수익 규모가 크게 감소하면서다. 부동산금융 집중도가 높은 만큼 영업순수익 시장점유율도 크게 하락했다. 영업순수익은 2022년 1.2%에서 올해 상반기 누적 0.4%를 기록했고, 그중 IB 사업 부문은 같은 기간 2.6%에서 0.1%로 떨어졌다. 한국신용평가는 "당분간 시장지위 및 수익성 제고 가능성이 제한적이며, 부동산금융 시장 침체로 인한
2024-10-25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