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20일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하향 조정했다. 이에 목표주가는 각각 13만 원, 16만 원, 24만 원이었다. 에코프로비엠의 하향폭이 27%로 가장 컸고, 이어서 엘앤에프(-19%), 포스코퓨처엠(-14%) 순이다. 투자의견 '매수'는 모두 유지했다. 박진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올해 하반기 주요 고객 삼성SDI의 NCA 양극재 재고 조정, SK온 NCM 판매 부진이 지속됐다"며 "단, 리비안의 재고 부담, 전동 공구 경기 회복 지연으로 삼성SDI향 25년 원형 전지용
2024-11-20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