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협력 우수 기업 선정 착수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4일 제38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응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총은 협력적 노사관계 모델을 정립하고 확산하기 위해 1989년 한국노사협력대상을 제정했으며, 노사협력을 기반으로 성장·발전한 기업을 매년 선발해 시상해 왔다. 한국노사협력대상은 △대기업 부문(근로자 1000인 이상) △중견·중소기업 부문(근로자 1000인 미만)으로 나뉘며, 각 부문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선정한다. 심사는 △노사협력 및 복리후생 △생산성 향상 활동 △인적자원 개발 노력 △산업재해 현황 및 예방 △국가·사회공헌
탄소 539만t 감축 토종벌 서식지 조성 ISO37301 인증까지 LG가 2050년 탄소중립(Net Zero) 달성을 목표로 탄소 감축과 기후 대응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23일 LG는 ‘LG 넷제로 특별 보고서 2024’를 통해 7개 주요 계열사의 탄소 배출량과 감축 성과를 공개하며, 그룹 차원의 탄소중립 로드맵을 매년 점검해왔다고 밝혔다. 지난해 LG는 약 539만t(톤)의 탄소를 줄여 전년 대비 26% 감축했으며, 이는 서울시 면적의 2.2배에 해당하는 산림 조성과 같은 효과로 평가된다. 직접 감축 활동으로 125만t, 재생
AI 인재 육성ㆍ상생 기반 확장 청년 교육 강화ㆍ산업 동반 성장 삼성은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 지원과 상생협력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다. 특히 미래세대가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역량을 키우고 스스로 길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대표적 사례가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SAFY)’다. 23일 삼성에 따르면 2018년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1만 명 이상의 청년들이 SSAFY를 통해 개발자로 성장할 기회를 얻었고, 수료생 기준 약 85%가 다양한 산
전과정평가 무상 지원 13년 연속 동반성장 ‘최우수’ SK이노베이션·SKT 협력 프로그램 확대 SK가 계열사별로 소셜벤처·중소 협력사와의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상생경영을 구체화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사회적기업 대상 전과정평가(LCA) 무상 지원을 본격화했고, SK텔레콤은 13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협력사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23일 SK에 따르면 계열사 SK이노베이션은 최근 소셜벤처 ‘에이트린’이 만든 재생 플라스틱 우산에 대해 전과정평가를 무상 수행하고, 글로벌 검증기관 DNV의 제3자 검증까지 제
사장단 4명 소폭 인사 뒤 내주 임원·조직 개편…키워드는 ‘안정·미래’ 전영현·노태문 투톱에 박홍근·윤장현 기술 브레인…AI·6G·양자·뉴로모픽 정조준 임원 승진 5년째 축소 기조 속 ‘슬림 인사’…30대 상무·40대 부사장 확대 전망 삼성전자가 정기 사장단 인사를 마무리하고 내주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을 예고하면서 ‘이재용식 인사 기조’가 보다 또렷해지고 있다. 키워드는 ‘조직 안정’과 ‘기술·인재 경영’이다. 위로는 최소한만 바꾸고, 아래로는 미래를 위해 과감한 세대교체를 진행할 것으로 관측된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21일 단
대한상의-김영주 교수팀 연구 보고서 “343개 계단식 규제, 성장페널티 구조” “규모 아닌 지위·행위 기준으로 전환해야” 한국이 주요국 가운데 유일하게 기업 규모에 따라 규제가 누적되는 ‘기업규모별 차등규제’를 운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해외 주요국이 기업의 법적 지위나 행위유형 중심 규제를 채택하는 것과 대비된다는 지적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김영주 부산대 교수팀에 의뢰해 23일 발표한 ‘K성장 시리즈(8): 주요국의 기업규모별 규제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영국·독일·일본 등 선진국은 기업의 자산·매출 규모에
2017년 대비 1.9%p 상승 6년째 OECD·G7 평균 상회 중국·인도보다도 높은 수준 한국 기업의 법인세 부담을 가늠하는 ‘유효세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목세율 인하에도 불구하고 실질 부담 수준은 완만한 개선에 그치며, 주요 경쟁국과의 격차는 더 벌어졌다는 분석이다. 23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OECD 통계를 분석해 발표한 ‘법인세 유효세율 국제비교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우리나라 법인세 유효세율은 24.9%로 OECD 38개국 중 9위로
핵심 사업 수장 유지로 안정 꾀하면서 SAIT·DX CTO에 기술 전문가 기용 삼성전자가 올해 내내 업계를 짓누르던 불확실성을 상당 부분 해소한 시점에 기술 중심의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재용 회장을 둘러싼 사법 리스크가 일단락되고, 미국발 관세 위협 등 대외 변수도 어느정도 가닥을 잡으면서 다시 경쟁력 회복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21일 ‘2026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각 분야 최고 전문가를 삼성종합기술원(SAIT) 원장과 디지털경험(DX)부문 주요 요직에 전진 배치한 것이 눈에 띈다.
전영현·노태문 2인 대표 기술 리더십 강화·경영 안정 삼성전자가 2026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기술 리더십 강화와 경영안정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2인 대표이사 체제를 복원하며 미래 대응 의지를 분명히 했다. 21일 삼성전자는 기술 조직 강화와 미래 전략 가속을 위해 삼성종합기술원(SAIT)·디바이스경험(DX)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핵심 보직에 외부 석학과 내부 소프트웨어(S/W) 전문가를 전진 배치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기초과학·공학 분야 글로벌 석학인 박홍근 하버드대 석좌교수를 SAIT 원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