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난달 국내 5만5805대, 해외 28만8019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한 34만3824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5% 늘었다. 세단은 그랜저 6120대, 쏘나타 4890대, 아반떼 3747대 등 총 1만5125대를 팔았다. 레저용차(RV)는 싼타페 5314대, 투싼 4553대, 캐스퍼 4002대, 코나 2661대 등 총 2만85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898대, GV70 3343대, GV80 2610대 등 총 1만63
2024-10-02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