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부회장이 이끄는 HS효성그룹이 7월 1일 공식 출범한다. HS효성은 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HS효성홀딩스USA, HS효성더클래스, HS효성토요타, HS효성비나물류법인, 광주일보 등을 주요 계열사로 첫발을 내디뎠다. 신설지주의 매출 규모는 7조 원대, 글로벌 거점 숫자는 90여 곳으로, 임직원은 약 1만 명에 달한다. HS효성은 공식 출범의 첫 행사로 타운홀미팅 ‘HS효성 토크 투게더, 시즌 1’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27일 열린 타운홀 미팅에는 HS효성 및 전 세계 자회사 임직원 1000여 명이
2024-06-30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