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규현, 이미주, 정재형 등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들을 래핑한 항공기를 17일 공개했다. 제주항공은 3월 6일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안테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래핑 항공기 운영 △기내 음악 제작 △온·오프라인 공동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 이종 산업과의 크로스오버를 통한 새로운 고객 경험 개발에 나섰다. 제주항공 ‘안테나 래핑 항공기’에는 규현, 이미주, 정재형, 이상순, 권진아 등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 12명의 모습을 항공기 동체에 래핑했다. 내달부터는 기내 좌석 상단 벽과 창문 등에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의 여행 관련
2024-06-17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