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국적 항공사가 모두 참여한 ‘2024 항공안전문화포럼’에서 항공안전문화를 개선하고 선제적 안전관리 패러다임을 구축하기로 결의했다고 25일 밝혔다. 포럼은 이날 오전 인천 중구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항공안전 확립을 위한 안전문화 조성’을 주제로 열렸다. 한국항공대학교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대한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델타항공, 에어버스, 보잉 등이 후원했다. 산·학·관 교류를 통해 항공안전문화를 개선하고 공정 문화의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을 비롯한 국내 11개 항공사 최고경영자
2024-09-25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