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은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489억 원, 영업이익 278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9%, 19.7% 증가했다. 이로써 에이피알은 6개 분기 연속 매출 1200억 원, 영업이익 200억 원을 돌파했다. 구체적으로, 이 기간 뷰티 부문이 132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와 코스메틱이 동반 성장을 이끌었다.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 사업에서 차세대 제품 부스터 프로를
2024-05-02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