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인사 대거 기용 가능성...신유열 전무, 승계도 빨라질 듯 회사채 재무 특약조건 위반 등으로 위기설이 커진 롯데케미칼에 대해 롯데지주가 그룹 유동성에 문제가 없다며 직접 진화에 나서면서 급한 불을 끄게 됐다. 롯데지주는 롯데케미칼을 비롯해 그룹 전반에 걸쳐 자산 효율화 작업 및 수익성 중심 경영을 강도 높게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21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롯데그룹이 즉시 활용 가능한 가용 예금은 15조4000억 원 수준이다. 구체적으로 롯데케미칼 4조 원, 롯데쇼핑 2조5000억 원, 롯데지주 1조9000억 원, 롯데캐피탈
2024-11-21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