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4성급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를 공격적으로 출점하고 있다. 면세사업 부진에 이어 5성급 호텔 수요까지 빠지자 가성비를 내세운 신라스테이로 돌파구를 찾는 모양새다. 호텔신라는 내달 10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에 16번째 신라스테이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전주는 지하 3층부터 지상 11층 규모다. 총 210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é), 루프탑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세탁실 등의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패밀리룸(60실), 벙커룸(8실), 온돌룸(35실),
2024-11-07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