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추위에 겨울 옷을 장만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이 11월 역대 최대 규모 패션 페어를 열고 겨울 아우터 구매 고객 수요 잡기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7일부터 17일까지 ‘더 그레이트 패션 페어(The Great Fashion Fair)’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국내를 대표하는 패션 그룹인 한섬, 삼성물산, 바바패션, 대현, 시선, 신세계인터내셔날, 아이디룩, LF, 코오롱, 신성통상이 참여하는 이번 패션 페어는 작년 대비 참여 브랜드 수가 3배 이상 늘
2024-11-06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