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커피 제품 출고 가격을 15일부터 평균 8.9%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인스턴트 커피, 커피믹스, 커피음료 등이다. 캡슐 커피는 제외다. 스테디셀러인 맥심 모카골드, 카누 아메리카노 등의 인상률은 9.5%다. 이에 따라 '맥심 모카골드 리필 500g'은 1만7450원에서 1만9110원으로,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2.16kg'은 2만3700원에서 2만5950원으로 오른다. '카누 아메리카노 90g'은 1만7260원에서 1만8900원으로, '맥심 티오피 275ml'는 1290원에서 1400원으로, '맥스웰
2024-11-01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