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버드와이저 등 수입맥주 일부 가격이 오를 예정이다. 21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11월 1일부터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 가정용 채널에서 판매하는 △버드와이저 △호가든 △스텔라 △산토리 △구스아일랜드 △엘파 등 수입맥주 6종 가격을 평균 8% 인상한다. 버드와이저, 호가든, 스텔라, 산토리, 구스아일랜드 캔 500㎖ 제품은 4500원에서 4900원으로 인상된다. 호가든과 스텔라, 버드와이저 캔 330㎖ 가격은 3500원에서 3700원으로 오른다. 버드와이저와 스텔라 캔 740㎖ 제품은 5000원에서 400원 오른
2024-10-21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