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간 지 1년이 다 돼가는 홈플러스가 법원의 최후통첩을 기다리고 있다. 마땅한 인수처가 나오지 않으면서 자금난이 심화한 홈플러스가 사실상 청산 수순을 밟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운영 점포 수는 2024년 126곳에서 이달 111곳으로 감소했다. 홈플러스는 유동성이 악화하자 지난해 말부터 일부 부실 점포를 정리하고 있다. 지난달 계산, 안산고잔, 시흥, 천안신방, 동촌점을 정리한 데 이어 이달 부산감만, 문화, 울산남구, 전주완산, 화성동탄, 천안, 조치원
2026-02-18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