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는 한국거래소가 24일 발표한 ‘코리아 밸류업 지수’ 필수소비재 부문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콜마비앤에이치의 장기적인 성장성과 주주 친화적인 경영 방침이 다시 한번 입증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연 1회, 100개의 종목을 선정하는 지수다. 이 지수는 시장대표성, 기업의 수익성, 주주환원, 시장 평가, 자본효율성 등을 기준으로 편입 종목이 결정된다. 이번에 선정된 종목은 코스피 67개사, 코
2024-10-04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