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집 걸러 까페' 내수 시장 포화 상태...원재룟값 급등에도 가격 인상 어려워 메가, 미국 진출 목표 몽골에 첫 매장...컴포즈, 싱가포르...더벤티 캐나다 진출 빽다방, 필리핀 등 한곳에 집중공략 전략..."현지서도 경쟁 치열" 성공은 물음표 국내 저가 커피 브랜드들이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타벅스, 할리스 등 국내 주요 브랜드는 물론 해외 브랜드까지 속속 상륙하면서 ‘한 집 건너 한 집이 카페’가 현실화 되자, 더는 설 자리가 없어진 탓이 크다. 여기에 국제 원두값마저 급등, 가격 인상 요인은 있지만 저가 브랜드
2025-01-06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