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의 계열사 다날에프엔비가 수익성 중심의 경영개선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다날에프엔비는 커피 프랜차이즈 ‘달콤커피(Dal.Komm)’를 운영하는 F&B 전문기업으로, 올해 초 고속도로휴게소 중심 출점 전략을 추진해 실적 증진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20여 개 휴게소 매장을 오픈했으며 여행 시즌 특수효과로 명절, 휴가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최대 2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반 매장과 동일한 원료, 용량, 가격, 제휴 혜택 등을 제공하고, 특화메뉴 출시, 위생 관리 등을 내세운 이른바 ‘4동(同)2시(時)전략
2024-10-15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