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롯데마트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한 ‘9월 동행축제’ 수출상담회가 총 1288만 달러(약 171억 원) 규모의 상담실적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 현장에서는 아세안 시장개척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소상공인 80개사가 베트남,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 등 6개 국가 현지 바이어 80개사에 에센스, 쿠션 등 K뷰티 제품과 K푸드, 생필품 등을 선보였다. 이날 총 420건의 상담을 실시해 동구밭, 서민프레시, 에스피컴퍼니, 메이페어, 워터웰, 에이플렉스글로벌 등 6개사(25만 달
2024-08-30 12:00